와이퍼 2004.11.0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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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표현일지는 모르겠으나, 고의적으로 그러는 것은 분명 정신병의 일종이 아닐까 싶습니다.
갓 태어난 아기 피부가 매끄럽다고, 일부러 꼬집어서 흉터를 내는 것과 다를 것이 없겠지요.
앞으론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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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지™ 2004.11.01. 10:51

스포테러 장난 아닙니다.
저는 아직 테러를 당한적은 없지만 항상 조심하구 있어요...
어떤분은 잠자는강아지(인형)보구 강아지 차에 자구 있다구 깨운다구 앞유리 쾅!쾅!
경보기 많이 울렸습니다...
잘 치료 하시구 이쁘게 가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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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러브 2004.11.01. 11:08

교회주차장에서 그랬다면.. 더 큰일이네요 ..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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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순수 ♥ 차니 2004.11.01. 11:12

나이스케빈님~~

요즘은 테러가 다반사가 되었답니다....

아무쪼록 마음상처입지 마시고....대 티지테러방지에 적극 나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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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즐거운것들만. 2004.11.01. 11:17

이휴~ 전 아직까지 테러는 (한달 되었습니다...티지 나온지..) 없었지만~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닙니다..
ㅋㅋ 저는 셀프 세차 하다가 고압세차기로 본넷트를 살짝 찍어~ 제가 스스로 테러 했습니다..아주 살짝이지만..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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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춘규 2004.11.01. 12:12

저는 세차장에서 열심히 해준 덕분에 스크래치가 생겼습니다
너무 민감한건지 세차도 제가해야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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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이아빠(최재우) 2004.11.01. 15:10

티지가 넘 이뻐서.. 주변의 시선이 간혹 무서울때가 저도 있어요.
그래서 주차도 멀리하고.. 되도록 마트는 피하고 있답니다. 지하주차장에서도 항상 신경이 쓰여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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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블랙 2004.11.01. 15:57

한두번 테러당하면 체념하고 삽니다. 그저 차가 조아서 샘이나서 그런가보다...하면서 얼굴모르는 그넘에게
온갖 욕을 다합니다(속으로).
저는 6개월지나면 한번에 처리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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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피아에서티지로 2004.11.01. 19:57

차나오면 지하주차장 CCTV 잘 보이는곳에 주차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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