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트림 컴퓨터로 연비 계산하는 방식에 의하면

실제 주행거리/사용한 기름량로 계산하여 연비(km/L)가 계산됩니다.

차량이 보유했 던, 연료량을 사용하고 나면 연비가 계산되고, 기름을 가득 채우면

최근연비 km/L  x  기름량 L = 주행가능거리 km 가 계산됩니다.

그런데 주행가능거리 ??? km 나왔지만 실제로 주행하면은, 

주행방법 차이도 있겠지만 주행가능거리 만큼은 거의 못갑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행가능거리와 연비를 높게 조작이 가능합니다.

디젤과 가솔린은 액체라 기름통 연료높이를 측정하여 현재 남아있는 연료를 계산합니다. 

남아있는 기름량으로 최근 평균 연비와 계산하여 주행가능 거리가 계산 됩니다.

(LPG 차량은 해당없음;;;  어떤방식으로 남은 가스량을 계산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디젤과 가솔린 차량에만 해당사항

주행가능거리는 아래와 같이 계산됩니다.

최근연비 km/L  x  기름량 L = 주행가능거리 km

하지만 오차가 있습니다. 

주행한 거리는 정직한데, 남아있는 기름량을 측정할 수 있는 한계량이 정해져 있습니다.

기름을 가득 넣고 주유기에서 딸깍 소리나고나서 주행가능거리 확인하고

더 이상 안들어갈 줄 아는데, 조금식 천천 주유구 입구까지 더 넣을 수 있습니다.

주유구 입구까지 꾹꾹 넣는다고해서 주행가능거리는 더 오르지 않습니다.

기름량 감지센서(높이로 측정)에서 측정이 불가능한 공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점을 이용하여 연비와 주행가능한거리를 조작이 가능합니다.

스포티지의 기름통 제원상 용량은 60L ? 입니다.

주유구 입구까지 꾹꾹 주유하시면 연비가 좋게 나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조작 연비와 조작 주행가능거리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기름을 입구 까지 꾹꾹 가득 채우면 60L+@까지 들어갑니다. 

(트림 컴퓨터는 60L가 최대로 인식함,  @를 2L리터로 가정함)

이 연료(60L+@)를 전부 소진해서 900km 주행하면 연비는 15km/L로 계산됩니다.

뭔가 이상함을 느껴지지 않나요? 

실제로 평균연비를 계산하면 

900km/62L = 14.5km/L 가 나와야하는데, 

트림컴퓨터의 산정 방법에 의하면, 

900km/60L = 15km/L로 계산됩니다. 

트림 컴퓨터는 60L를 사용했다고 인식함.

+@ 소모한 기름량을 인식하지 못하여 사용량은 60L로만 계산이 됩니다.

그래서 사용한 기름량은 60L로 주행한 거리를 계산하는 오차가 발생합니다. 

+ @ 에 대한 기름량은 트림 컴퓨터가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 기름을 사용시 트림 컴퓨터는 기름 소모없이 주행거리 늘어나서 적은 연료로 멀리갈수 있는 효과가 발생하여, 좋은 연비가 나오게 됩니다.

순간연비는 연료통 게이지량과 무관하게 

엔진에서 아주 잠깐동안 노즐에서 분사된 기름량(사용량)과 순간속도와 연계하여 계산함.

참고하면 기름 꾹꾹 입구까지 넣고 주행시 

주유량 인식하지 못하는 용량이 소진할 때까지 주행가능거리는 줄어들지 않습니다.

이해 가능하도록 아래의 그림을 첨부 합니다.

저의 기존 스퐁이의 차량의 베스트 주행가능거리 입니다.

기름을 주유구 입구까지 꾹꾹 주유 후 

연비주행 조금하고나서 기름을 가득 넣으면, 오래된 차도 이 정도가 나올수 도 있습니다.

결론은 

자동차 연비 트림은 조작이 가능합니다.

굳이 믿지 마시고, 참고수치 입니다. 

다른 차량의 좋은연비에 연연하지 마시고,  

자기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즐겁게 주행하세요.

일부 좋은연비는 뻥연비일 수도 있으니, 본인차 연비가 나빠도 슬퍼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