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경]카리스마임입니다..

드디어 계약했습니다..어제 학교 앞에서 최과장님 뵙고 봉샵 가서 최과장님께 계약했습니다..은비TLX최고급형 오토 동승에어백으로다가..

사실 어제 최과장님 차로 스포티지 첫 시승해 봤는데(대리점 가서 그냥 구경은 해 봤는데 시승은 처음이었습니다,) 진동이..심했습니다..(60000km된 것)

심하게 말하면 용달차 수준이더군요..(최과장님 죄송합니다..^^;) 소음은 예상했던지라 별루 상관 없었구요..

약간 두렵더군요..제 차도 그런 게 아닌지..근데 최과장님께서 자신의 차는 마루타차라 더 한 거라고 걱정말라는 말씀에 한숨 돌리긴 했습니다.  

어쨌든 안습입니다..ㅜㅜ

왜냐면 차 사려고 한 1년쯤 기다렸거든요..VGT 기다린다고 기다리고 또 이것저것 땜에 기다리가 결국 계약했습니다..

1년 기다린 덕에 정기예금으로 이자가 쫌 붙긴했는데 차값은 이자의 4배나 더 올랐더군요..ㅡㅡ

그래두 좋네요..제 인생의 첫차라..

너무 기쁜 나머지 두서없이 글을 막 썼습니다..죄송합니다..^^;

앞으로 동호회 활동 열심히 해볼랍니다..전에도 많은 도움 받았지만 앞으로도 많은 도움 부탁드려요..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