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엔진오일 갈지 않았다면 제차는 아마 지금쯤.. 수영장이 되었을지도..

선루프..
어제 와입프랑 드라이브를 하는데..썬루프를 열고 신나게 드라이브..
그리고 가다가.해질녘 제가 잠시 뭐좀 사러 갔다오는데..
썬루푸가 닫혔더군요..
그러나 부다해서 계속 드라이브..암튼 집까지 왔어요..
근데 차에 소음이 좀 심하다 생각은 했는데..선루푸가 열린것을 까마득히 몰랐어요..

오늘..
제가 오늘..대략 엔진오일을 갈려고 큐를 찾았지요...
기분좋게 승용형엔진오일로 바꾸려구요..ㅋㅋㅋㅋㅋㅋ

q 써비스 사장님이..
운전대비닐커버와 시트커버를 깔더니.. 직접 운전을 하셔서
리프트쪽으로 이동을 하는데 제가 좀 윗쪽에 있었던 터라 스포의 위를 볼수 있었어요..

어라~~~ 위가 좀 이상하네..먼가 열린것 같은..
선루푸가 열린것였습니다..
얼릉 닫고..엔진오일교완..
딱 1시간이 지나니 비가 주룩...주룩....주룩...바바바바밥바..

썬뤂 릴레이 해야지...썬뤂있는 분들..모두릴레이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