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강원도에 다녀왔습니다. 확실히 겨울의 동해바다는 정말 깨끗하고 아름답더군요 ^^ 설악산도 올라가보구요 ^^ 물론 티지타고 ^^ 근데 제가 한계령을 한참 넘다가 잠시 휴게소에서 쉬는데 뭐 타는 냄세가 나서 놀라서 살펴보니깐 타이어에서 타는냄세가 나드라구여. 좀지나니깐 없어지든데....원래 너무 험로를 다니면 그렇게 될수도 있는건가요?? 정말 조금 놀랐습니다 ^^  그리고 908월짜리 sk주유소에서 기름도 넣어보구요 ^^ 3마넌어치 넣었는데 한칸남았던게 꽉차버렸다는 ^^ 영동고속도로타고 강릉가면서 3명에 짐좀실고 끝까지 밝으니깐 190정도 나오드라구여 ^^;;;;;;; 저 혼자였으면 200도 가능했을듯...티지 잘나가는구나...하면서 살포시 엑셀에서 발땟습니다 ^^ 오래간만에 바람쐬니 넘 좋았구여...앞으로 폐인생활에 더욱더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