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민환 2015.10.16. 05:02

호주는 200만마리 잡아서 도살 계획이라는
뉴스가있더군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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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압축기 작성자 2015.10.16. 13:07

청주-민환

200만마리;;;
거기는 그냥 고양이 판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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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곰잡는개 2015.10.16. 07:30

모자이크 된거 보니 비둘기 시체인가보군요 ... 저도 요 몇일전 일하는데 비둘기가방금 잡은 것처럼 깃털이 사방대날려있고 죽어 있었는데 식겁했습니다.. 야간에말이죠..ㅠ 그래서 치울려고 집게랑 봉투 가져온사이에 사라졌더군요... 저희 회사에 야생 고양이 몇마리가있는데 고양이가 비둘기를 좋아하나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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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압축기 작성자 2015.10.16. 13:08

[전]곰잡는개

비둘기 맞습니다.. ㅜ
하필이면 왜 제 차 뒤에 저렇게 저장을 해놨는지..;
나중에 돌아오니 아파트 관리원께서 치우셨는지 본체는 없고 깃털만 휘날리고 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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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응큼너부리[R™] 2015.10.16. 10:34

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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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압축기 작성자 2015.10.16. 13:09

[충]응큼너부리[R™]

작은 비둘기도 아니고 통통한(?) 녀석인 것 같았습니다. ㅜㅜ
하마터면 밟을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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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레인[여수] 2015.10.16. 15:26

전 종량제 봉투 버리려고 내려왔다가 고양이 갑자기 나타나서
가슴을 쓸어 내린적이 있어서 다음에는 일부러 소리내고 가서
쓰레기 버린다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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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압축기 작성자 2015.10.16. 15:47

[전]레인[여수]

저도 예전에 갑자기 툭 튀어나오는 고양이때문에 일부러 발소리 크게 내고 기침하고 그랬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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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팔리우스 2015.10.16. 23:50

엔진룸안에 고양이 모시고(?) 다니시는분도 봤습니다...특히 겨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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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압축기 작성자 2015.10.17. 00:18

쪽팔리우스

그렇게 방치된 채로 다니면.. 뒤처리도 심히 난감하겠네요.;;
저도 그렇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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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싼티 2015.10.17. 11:34

압축기님 그래도 여기저기 쥐흔적이 있는것보단 고양이가 좋아요 ㅎㅎ
우리집은 산 아래라 쥐가 많았는데 겨울이면 쥐들이 장난 아니에요 어떻게해서든 따뜻한곳 찾아다니느라...
그전에 타던 차 엔진룸에 쥐 변과 각종 뼈다귀들... 미칩니다 ㅎㅎ
고양이는 그에 비하면 깨끗하긴 하자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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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압축기 작성자 2015.10.17. 11:38

[서경]싼티

고양이는 나름 귀여운 짓(?)을 해서 괜찮은데.. 쥐는;;;
뭐.. 고양이는 많아서 쥐가 없는 걸 장점으로 생각해야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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