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토요일 오후 와입이랑 애기랑 마트가서 장보고 17시경 집에들어와서

티비를 보고 있는데  핸폰으로 걸려온 *** *** 0112

헐 *** 지구대입니다. 라고 전화가 왓네요..

보이스 피싱인가 야각의심을 했는데.. 경찰왈 선생님 차를 다른차가 박았습니다..

확인해보시고 경찰서에서 전화가 가면 조사를 좀 받으셔야 합니다.. 라고 왔길래..

누구냐 그러니 갈켜줄수 없다 하고 연락오면 조사 받으라 하네요..(개인정보상 말할수 없다)

후딱 차에가서 불박 메모리 때와서 컴이랑 연결해서 보니

이런 젠장 울 아랫집에 사시는 어르신 차네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면서 후진하시다가 제차를 쿵 박는 타이밍에 지나는 택시 기사가 보고

경찰에 신고를 하신것 같은데.. 영상에 나옴

문제는 그분이 음주 란 사실, 낮술을 한잔 하신것 같음.(알콜농도 0.11 로 취소)

저녁에 찾아 오셧던데.. 술 냄새가 많이 나고 제차를 박은것 조차도 모르시더라구요..

그래도 같은 빌라 에서 5년째 같이 살고 서로 인사하면서 지내는 사이인데..

면허 취소는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제차랑 박은건 원만하게 해결하고 싶은데..

서로 기분 안상하게 원만히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울 횐님들 절대 음주 하지 마세요,,...

그나마 주차중인 제차를 박았기 망정이지 주행중이거나 사람을 쳤으면 

다들 안전운전하시고 어르신 넘 머라 마시고 원만한 해결방안좀 부탁드릴께요..

음주운전은 절대 절대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