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코팅 때문에 잘 보이지 않던 하체부식....

피해갈 수 없는 차량이라  AS 예약 했습니다.

우리 동네만 그런건지 하체부식 예약 작업이 꽤나 밀려있네요.

7일날 작업하기로 했는데....종일 작업.

예전에 기아에서 만든 작업 매뉴얼대로 할지 모르겠네요.

별도로 제작된 부식부위용 보조강판도 제대로 사용할지도 그렇고...

아무튼.....하체부식 문제로 리콜이냐  AS냐로 시글벅적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네티님과 진상 시나리오(?)까지 짜던 문제가 그나마 해당차량 모두 무상 수리로 결정나서 다행이지만

공식적인 리콜이 아닌 점은 아쉽네요.

이제 차가 10년이(14년 10월 말) 되 가다보니(190,000km) 머플러도 골골 대는 것 같아 이번에 하체부분을 정밀? 점검해서 교체할 부품은 모두 교체하고 한 10년 더 타던가 해야겠습니다....ㅎ

아직은 너무 싱싱해서  늙은 차?라는 표현이 어색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