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서울 갔다왔습니다..
- [충]응큼너부리[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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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르기니로 갔으면 울 회원님들한테 수배당 할뻔 했는데..
아무튼..일요일날 외사촌매형이 갑자기 젊은 나이에
생을 달리하여 어제 어머니 모시고 강북을 갔다왔네요..
이제 46살..혼자 집에 있다가 낮잠자다가 그렇게 혼자 갔어요..
사촌누나는 세상 다 잃은 상태고..오늘 발인인데 또 얼마나
울고 있을지..
울 회원님들도 건강에 힘쓰시구요..
내남편 내아내 꼴보기 싫어도..밤새안녕인지
얼굴만이라도 체크하면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충]응큼너..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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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많이. 맘 아프시겠어요.........그맘 알기에....쉽게 힘내시란 말도 못드리겠네요..........<br />그래도...힘.....내십시요...건강 챙기시고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근들어 경사보단 조사가 많은것 같네요 ㅠㅠ<br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유족들이 걱정 되네요
얼마전에 이런 기사를 봤내여
가장 행복한 순간인지 시간인지 기억이 잘...암튼 여론 조사했는데 1위가
아침식사 시간이랍니다. 생각해보면 참 여러가지 의미가
있는듯 하내여.....
가장 행복한 순간인지 시간인지 기억이 잘...암튼 여론 조사했는데 1위가
아침식사 시간이랍니다. 생각해보면 참 여러가지 의미가
있는듯 하내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 한참 젊으신데.... 안타깝네요~vv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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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에 사촌동생이 세상을 떠나서 조금이나마 그마음 이해합니다.
당장은 많이 힘드시겠지만 응큼너부리님도 힘내시고 사촌누님분도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