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서버 ; ASIA

채널 ; sportage

플레이어 .. yaba1 - 제로존님 (6시 저그)
                laputa0404 - 바다아빠님 (3시 플토)
                hyosuk78 - 구리구리님 (9시 태란)
                stylenice - 영석아빠 (12시 저그)

옵져버 ..┃┗┫┏┓┏┓

관전평 .. 시작부터 치열한 접전이 지속되면서 어느 한팀으로 우세한 적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론 상대방에 대한 써치 부재가 승패의 결과를 다소 지연시켰다.
            
             6시 저그의 경험에 비춰 볼때 다소 고전이 예상되었으나 기본기를 따르는
             뚝심으로 승리에 일조 하였고 , 9시 태란은 배틀넷에서 잔뼈가 굵은듯 능숙하게
             팀원의 호흡의 원활히 이끌어 냈다. 12시 저그는 초반이후 무탈의 화려한 컨트롤로
             상대팀을 유린하는 멋진 플레이를 선 보였지만 많은 자원에도 불구하고 체제변화을
             갖지 않고 히드라 태크를 전혀 갖추지 않은게 패인의 또하나의 원인으로 작용하였다.
             3시 플토의 경우 발업 질럿으로 중앙돌파에 성공하는등 지속적인 괴롭힘에도 불구하고
             멀티를 늘려 나가는등 상당한 실력을 보였으나 탬플러를 무시하고 곧바로 캐리어로
             넘어간게 다소 무리수였다..

             게임시간이 길어져 다소 힘들었으나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신 네분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