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간만에 직원들이랑 일잔하고 대리불러서 집에 왔더랬죠 ㅋ

제가 늘 운전하고 다니는데 운전석은 다리쪽이 살짝 춥다고 느끼긴 했지만 바람이 들어온다고까지 생각이 들지는 않았고

그 전에 몇번 대리시키고 뒷좌석에 앉은적 있었지만 날이 춥지않아서 몰랐던건지...

암튼 그저께 대리불러서 뒷좌석에 타고오는데 바람이 솔솔들어오니 춥더군요.. 그동안 울 마눌님은 어케 잘 참고

지냈는지.... ㅜㅜ

이거이 문짝에 고무(웨더스트립인가 뭐시기)를 사제로 갈면 해결이 될라나요?

혹시 저와같은 일을 겪어보신 분 있으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갈아서 해결된다 하면 바로 작업해야 할듯..

이거 혹시 제 차만 그런건 아니겠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