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 바쁜관계로 전혀 관심없어유 ㅡㅡ;


단 아이들한테만큼은 .....신경써야하는뎁 ;

온라인에 생긴다면 주부님들께서 사실까요??
일단 마트를 예로들면 시식이 있어도 반찬은 잘사지 않습죠...
젊은 주부들은 모르겠넹....

막상 반찬이라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겠네요....
예를 들어 저는 반찬을 잘 구입하는 편인데요...

보통 반찬은 동네 반찬 가게를 애용합니다. 그것도 체인점이 아닌 개인 반찬 가게요....
체인점은 조미료 냄새가..........조미료가 덜 들어가 있고 손맛이 좋은........개인 가게 선호...
특히 나물류나 잡채, 선지 해장국,추어탕 등 집에서 손이 많이 가고 힘든 것을

바쁠 때에는 자주 삽니다.

그러나 반찬가게에서 하기 힘든.....젓갈류,장아찌,된장류는 온라인으로 주문합니다.
젓갈류는 논산xx 상회, 된장은 콩xx , 매실 장아찌는 어디 이런 식으로 말이죠.

온라인이든 동네 가게든 반찬 가게라면 조미료를 안 넣고 맛이 있고 가격이 저렴하다면...
살 수도 있지만, 요즈음 주부들이 소량구매를 좋아라하므로 택배비 걱정되는데요.

하지만 젓갈류나 장아찌류, 김치류 같으면 괜찮을 듯도 합니다.
참고로 울 옆집은 1주일에 3번 반찬 배달시켜 먹던데요...

그러게요...
웰빙이 맞다는걸 뭘로 납득 시킬수 있을까요?
더우기 온라인으로...ㅠㅠ
저질 중국산 고춧가루도 온라인에서는 순창 태양초로 바뀌는 데 학습들이 되어 있어서...

소증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가상으로 설정을 잡고 세운 계획이긴 하지만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죠.
저질 중국산 재료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신뢰를 주기에도 어려운 점이 많을테고, 대부분 소량으로 구입을
하기 때문에 택배비의 문제점도 클 것 같습니다.

소중한 답변 참고자료에 큰 보탬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ㅡㅡ 과연 배송이 제대로 이루어질런지요..
신선도랄지.. 음식흘림이랄지...
믿고 사는 세상이 되야 하지만서도 저만 해도 그게 잘 안 되네요^^;;
도움 못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