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후 룰~루 랄~라 하는데, 회사 동료가 뒷바퀴 펑크 났다고 전해주데요.
가보니 완전 주저앉음..
비가 오는 관계로 보험사 출동서비스 불렀는데, 스페어 교환보다는 바람만 넣어줄테니 바로 나가서 빵꾸 때우래요.
그래서 바람 넣고 회사앞 ㅎㄷ서비스에갔는데....
우라질.. 빵꾸 때울수 있는 못같은것에 인한 빵꾸가 아닌.... 바닦면이 완존히 찢어짐..

여름에 비 때문에 파인 도로를 몇번 지났더만,,,, 그 중 한번이 좀 심하게 파인도로였나 봅니다.
지난 6월에 갈았었는데.. 아까운 거금 12만 5천냥...

퇴근 하면서도 보니 경부고속도로상 파인 도로가 아직도 엄청납니다.
고속도로가 저 지경인데,하물여 일반 도로야 말해서 무엇하리오..

이번을 계기로 운전 습관도 좀 바꾸려 합니다.
요철도 왠만한건 기냥 지나 갔는데... 속도도 좀 줄이고,
피할 수 있는 도로상 장애물은 피해야겠어요..
아무리 작은거라도 속도가 있을땐 타이어에 치명적이라네요..

언제나 안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