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누나 번호 따기 ^.^?
- [서경]17사단 육군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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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1재학중인 조카가 있습니다 ^^ 조카가 저한테 문자를 했떠군요... 삼촌.좋아하는 누나가 있는데... 잘 못하겠어..
사실 조카가 자신감도 없고 숫기도 없고 여자한테는 더더욱 말을 못겁니다.
조카가 이 누나보고 뻑 갔다고 합니다..^.^
오늘은 자신감과 용기를 갖고 누나한테 가서 음료수를 주고 번호 따고 친해질려고 했는데.... 그 누나 반에서 혼자 전화를
하고 있었는데... 들어가서 주면 이상한놈 취급 당하고... 뒤따라다니는 이상한놈 으로 인상이 남을까봐...-_-
그냥 음료수는 조카가 먹었다네요 친구들이랑 ^-^ -_-
SPO NET 회원님들의 고등학교 시절 연애설을 리플로 남겨 주시면 조카에게 큰 힘이 될것 같습니다
동생이 그 누나는 노는(?)누나 같진 않다고 합니당 ^.^ 진짜 저는 고2여자하고 고1조카하고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
도움좀 주세요 .. 숫기가 없고 ... 이상한놈 취급 당할까봐 접근 해 보지도 못했답니다...
어떻게 나 알게 됐냐고 할까봐요 ㅠ.ㅠ
어떻게 하면 좋은 인상으로 남고... 친해지고.. 번호를 딸수 있는지 도움 받고 싶습니다...
저는 대학들어가서 연애 해서요 ㅠ.ㅠ
사실 조카가 자신감도 없고 숫기도 없고 여자한테는 더더욱 말을 못겁니다.
조카가 이 누나보고 뻑 갔다고 합니다..^.^
오늘은 자신감과 용기를 갖고 누나한테 가서 음료수를 주고 번호 따고 친해질려고 했는데.... 그 누나 반에서 혼자 전화를
하고 있었는데... 들어가서 주면 이상한놈 취급 당하고... 뒤따라다니는 이상한놈 으로 인상이 남을까봐...-_-
그냥 음료수는 조카가 먹었다네요 친구들이랑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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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그 누나는 노는(?)누나 같진 않다고 합니당 ^.^ 진짜 저는 고2여자하고 고1조카하고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
도움좀 주세요 .. 숫기가 없고 ... 이상한놈 취급 당할까봐 접근 해 보지도 못했답니다...
어떻게 나 알게 됐냐고 할까봐요 ㅠ.ㅠ
어떻게 하면 좋은 인상으로 남고... 친해지고.. 번호를 딸수 있는지 도움 받고 싶습니다...
저는 대학들어가서 연애 해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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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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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 자신감을 가지고.. 음료수를 주면서 번호 따고 친해질려고 했는데 이상한놈 취급 당할까봐 못했다고 합니다 ㅠ.ㅠ
저는 중학교 다닐때 선배누나랑 조아지네다가
선배형들한테 끌려가서 다구리 당한적이 있어서
약간 염려가 되네요...ㅋㅋ
선배형들한테 끌려가서 다구리 당한적이 있어서
약간 염려가 되네요...ㅋㅋ
자신을 어떻게 알았냐고 하면..
한눈에 반했다고..용기내어 지금 이렇게 말 걸어본다고..^^솔직한게 좋죠.
더구나 학생이니깐..이상한 취급은 잘 안할겁니다..^^
전..고등학교때 학겨다니면서 등교길에 매일 마주치는 다른학겨 여자애한테 관심있어서
야자시간에 편지써서 담날 아침에 마주칠때 줬다는...^^
한눈에 반했다고..용기내어 지금 이렇게 말 걸어본다고..^^솔직한게 좋죠.
더구나 학생이니깐..이상한 취급은 잘 안할겁니다..^^
전..고등학교때 학겨다니면서 등교길에 매일 마주치는 다른학겨 여자애한테 관심있어서
야자시간에 편지써서 담날 아침에 마주칠때 줬다는...^^
^^ 옛날생각이 나네요 ~~~~
전 그냥 추억으로 생각하고 그냥 넘어갔다는 .....
전 그냥 추억으로 생각하고 그냥 넘어갔다는 .....
쪽지주고 도망가는 것두 좋은데 ^^
번호만 따내면..만사형통인데..
전화기를 그냥 건네주는것도좋은데..
그거는좀그렇구나..ㅎㅎ
솔직히 말하는거에 한표드립니다~^^
전화기를 그냥 건네주는것도좋은데..
그거는좀그렇구나..ㅎㅎ
솔직히 말하는거에 한표드립니다~^^
2학년이나 3학년 애들한테 끌려가서 다굴 당할지도..ㅡㅡ
요즘 애들이 워낙에 험해서요...ㅜㅜ
뭐 제가 학교 다닐 때 때리고 그랬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절대로요...
요즘 애들이 워낙에 험해서요...ㅜㅜ
뭐 제가 학교 다닐 때 때리고 그랬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절대로요...
지뇽님//그럼 맞았다는 얘긴가요?!ㅎㅎㅎㅎ
혹시나 그 누나가 동아리가 있다면 가입함 좋을텐데.....(활동하는 동아리가 있을시)
저는 남자 고등학교를 나와 잘 몰겠습니다만~
걍 들이대면 안될까요?
걍 들이대면 안될까요?
꼴밤 주시구요.ㅋㅋ
공부나열공하라 하세요...^^
(제경험입니다...20년전 행님한테).....
공부나열공하라 하세요...^^
(제경험입니다...20년전 행님한테).....
그냥 가서 코 디따 내 밀고.. 누나 전화번호좀 가르쳐 주이소...그럼 감사하겠십니더..
학교 다닐 때 맞아본적은 한번도 없었던거 같네요..ㅋㅋㅋ
미인은 돈있는자만이 얻는다~ -_-;; 세상이 변했음
우선 장소 같은곳을 잘 선택 하셔야 되구요. 넓은 공간 이면 더 좋을듯 하구요.
그 선배라는 사람이 자주 가는곳에서 기회를 찾으시다가
흠.....그 선배 한테 가서 부탁을 하는겁니다...
한마디 하는거죠... 핸드폰을 이근처 어딘가에서 잃어 버린거 같다면서 잠시 조카분의 번호로 전화를 걸어봐 주실수 있냐며 부탁하겠습니다.
물론 조카분은 진동도 아닌 무음으로 해 놔야 겠지요 ^^
이렇게 하면 자동으로 그녀의 전화번호는 조카분의 핸드폰에 남을것 같구요....그 다음부터는 알아서 ^^';;
그 선배라는 사람이 자주 가는곳에서 기회를 찾으시다가
흠.....그 선배 한테 가서 부탁을 하는겁니다...
한마디 하는거죠... 핸드폰을 이근처 어딘가에서 잃어 버린거 같다면서 잠시 조카분의 번호로 전화를 걸어봐 주실수 있냐며 부탁하겠습니다.
물론 조카분은 진동도 아닌 무음으로 해 놔야 겠지요 ^^
이렇게 하면 자동으로 그녀의 전화번호는 조카분의 핸드폰에 남을것 같구요....그 다음부터는 알아서 ^^';;
그냥 가서 말하라하세요~ 의외로 미인들에게 대쉬하는 사람이 없다는거.....들이대 주면 신선해하고 좋아해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그런 커플도 봤구요......
실제로 그런 커플도 봤구요......
"구내매점에서 컵라면이라도 한젓가락 할까요?"하고....말을 건네세요~~~당당하게~~
혹시 카스님께서 고딩2학년짜리에게 작업하려고 하시는건 아니구요? ㅋㅋㅋ
아마루//님 아닙니당 ㅋㅋ
여자분이 처음본경우라면...
갑자기 전화번호를 알려달라는 말에 조금은 당황하지 않을까요? 요즘 애들은 또 모르지만... ;;
좀더... 우연을 가장한 인연이면 좋을듯합니다. ㅋ
시간을 가지고 여자분을 조사?해서 이야기를 건낼 몇번의 기회를 갖은다음....
좋아하는 마음을 살짝 눈치채게 만들면 어떨까요?
그게 아니고 단도직입적으로 빠른 결과를 원한다면...
편지한장을 꽃과함께 선물하는것도 좋을듯 하구요;; ㅎㅎ
갑자기 전화번호를 알려달라는 말에 조금은 당황하지 않을까요? 요즘 애들은 또 모르지만... ;;
좀더... 우연을 가장한 인연이면 좋을듯합니다. ㅋ
시간을 가지고 여자분을 조사?해서 이야기를 건낼 몇번의 기회를 갖은다음....
좋아하는 마음을 살짝 눈치채게 만들면 어떨까요?
그게 아니고 단도직입적으로 빠른 결과를 원한다면...
편지한장을 꽃과함께 선물하는것도 좋을듯 하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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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만 있다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