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대생의일기 - 낯선남자가 옆에서 자고있다. [펌]
- [서경]컬러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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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도
생면부지의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했다
대체 이번이 몇번째 인가..?
이젠
세는것두 의미가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오늘도 역시 잠에서 깨어보니
허리는 쑤시고 골반이 땡긴다.
피곤하기도 하고..
자세가 좋지 않았었나보다.
자세에 신경을 썼었야 했는데....
이제 후회해도 소용없고...
내가 언제 잠이 들었는지도
기억도 안난다 . . .
그리고... 여전히
오늘도 다른 낯선 남자가 옆에서 쿨쿨 자고 있다.
흠~~자세히 보니 다행히 잘생겼다.
아~~ 이게 문제가 아니다.
이번이 첨은 아니다
바로 어제도
생전 첨보는 남자가 내 옆에서 자고 있었다
어제는 아버지뻘되는 남자였다.
잠을 자는 남자가 매번 틀린다.
정신을 차려야 겠다고..........
인간이 되자고
그렇게 내 자신에게 다짐 했건만
뜻대로 되지않는 내자신이 정말로 밉다..
지난번에도 자고 있다가
친구한테 들키는 바람에
망신을 톡톡히 당한적도 있었다
아~~ 난,
정말 구제할 수 없는 인간이란 말인가?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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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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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전철에서 그만 자야 겠다.
생면부지의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했다
대체 이번이 몇번째 인가..?
이젠
세는것두 의미가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오늘도 역시 잠에서 깨어보니
허리는 쑤시고 골반이 땡긴다.
피곤하기도 하고..
자세가 좋지 않았었나보다.
자세에 신경을 썼었야 했는데....
이제 후회해도 소용없고...
내가 언제 잠이 들었는지도
기억도 안난다 . . .
그리고... 여전히
오늘도 다른 낯선 남자가 옆에서 쿨쿨 자고 있다.
흠~~자세히 보니 다행히 잘생겼다.
아~~ 이게 문제가 아니다.
이번이 첨은 아니다
바로 어제도
생전 첨보는 남자가 내 옆에서 자고 있었다
어제는 아버지뻘되는 남자였다.
잠을 자는 남자가 매번 틀린다.
정신을 차려야 겠다고..........
인간이 되자고
그렇게 내 자신에게 다짐 했건만
뜻대로 되지않는 내자신이 정말로 밉다..
지난번에도 자고 있다가
친구한테 들키는 바람에
망신을 톡톡히 당한적도 있었다
아~~ 난,
정말 구제할 수 없는 인간이란 말인가?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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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철에서 그만 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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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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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잠자리가 문제야 ㅋㅋㅋㅋㅋ
싸리님~//역시 골수 팬이야,, 제 글 다 기억해주시고....
포스팅 제한으로 자게,서경,충방으로 글 나눠 올립니다..
잠자리채...주세요^^*
[경]상도님//만두님 한테가서 어흥으로 하나 맹글어 달라고 하세요....
상도님//잠자리~~~같이해요 ㅋㅋㅋ
싸리님....즈질...ㅎㅎㅎ
싸리님//상도님// 지하철 같이 타세요...
만두님//잠자리~~~같이해요 ㅋㅋㅋ
어흑~~~~즈질이야 ㅋㅋㅋㅋㅋㅋ 지하 잠자리~ ㅋ
ㅍㅎㅎㅎㅎㅎ
잠자리 ㅋㅋㅋ
ㅋㅋㅋㅋ
잠자리채..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몇년째 보는 글이죠..^^
ㅋㅋㅋㅋ
이거 중복인데요 ㅋㅋㅋ
ㅋㅋ//어제가 중복이라서....
죄송//4050방에 있는걸 못보고 올렸네요...
괄낭구님께 죄송..........
괄낭구님께 죄송..........
푸하하하하^^ 웃고갑니다 컬러파워님// 올리시는글마다 쎈스가 가득하네요^^
나만그런가...이상한상상이되다말아버리네요 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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