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판매할때는 최고의 대접, 최고의 친절, 최고의 고객 대우
하지만 팔고나면 최악의 고객 대접을 받는 울 현 사회의 판매인
정말 짜증 납니다.

얼마전 아디XX 신발을 고가의 금액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한 한달 정도 신고난 후 오른쪽 신발 뒷꿈치 쪽에서 바닥에 닿을때마다 소리가 나더군요.
심지어 주위 사람들까지도 그 소리를 듣고 비싼 신발이 왜 그러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as를 맡겼죠.
처리기간이 무려 10일........... 그런데 돌아온 답변은 아무 이상이 없으니 그냥 신으라...... 더군요.
좀 황당 하더군요.
매장에서는 본사의 처리에 따를수 밖에 없다더군요
본사에 직접 전화해서 이렇다 저렇다 했더니, 아가씨 왈 ---  저희들도 충분히 테스트를 거쳤는데, 아무 증상 발견 못했으니, 어떤 처리도 해 줄수 없다----- 이런 답변 이더군요.
아니 다른 메이커는(예를 들면 나이x) 문제점 지적시 매장에서 바로 바꾸어 주기도 하던데...
정말 짜증 지대로 더군요.
다시 본사에 올리기로 했습니다. 무슨 1~2만원 짜리도 아니고, 몇십만원을 정말 큰맘 먹고 하나 쌋더니 이런 말썽을 ...
아마 다시는 위 메이커는 구입을 하지 않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