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도쿄모터쇼] 귀여운 차(4) - SUZUKI의 'ionis'
- [서경]오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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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nis'는 SUZUKI가 2005 도쿄모터쇼에서 세계최초로 공개한 4인용 경차입니다.
매우 독특한 디자인에 서재를 자동차 내부로 옮겨 놓은 것 같은 구조입니다.
시트가 모두 독립되어 있고, 바닥도 강화마루에 운전석에서는 무선랜을 활용할 수도 있답니다.(운전석 정말 맘에 들더군요...^^*)
또한 실내등도 은은한 네온 간접조명을 채택하고 있고, 연료전지를 사용하여 친환경적인 자동차입니다.
SUZUKU의 'P.X'도 세계 최초 공개차량으로 남성적 투박함이 느껴지는 외관에 실내 디자인이 특히 맘에 들었습니다.
1열의 대칭적 대쉬보드에 클래식하면서 현대적 감각의 집약된 계기판, 블루톤의 언더조명, 대형 액정 산타페시아.
이번 모터쇼 대부분의 일제 차량에서 볼 수 있듯 2열의 독립된 시트로 편안한 공간을 확보하고 있더군요.
역시 세계 최초로 공개된 SUZUKU의 'LC'는 2인승 경차로 깔끔 단순한 내외부 디자인이 돋보이더군요.
높이가 1390mm이며...그래서 더욱 깜찍하고 앙증맞은 느낌.
무엇보다 계기판이 정말 단순하여 속도계기판에 이외에 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딱 좋겠더군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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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네요.
귀엽고 괜찮네요.. ^^
계기판에 컴퓨터 모니터를 둔거 같네요...^^
괜찮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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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것 보고 오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