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한달간의 기다림속에 울 이쁜티지(은빛돌이)를 어제 입양했습니다.
그간 구형(소형)차만 몰다가 티지를 운전하니 모르는 사양이 넘 많군요....

입양한지 하루도 되지않아 작동법을 아직 잘 모르지만, 운전시 소음,진동등에 대해서는 대단히 만족합니다.
또한 럭셔리한 디자인은 말할 나위도 없고요. 스포티지로 선택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다시 드는군요.

출고하면서 바로 마술이, 가죽시트 등 용품을 여러가지 달았고 앞으로도 몇가지 더 달아야 하는데(서비스 및 추가비용),
명동점 최과장님이 많이 신경을 써주셔서 일이 척척되는것 같습니다. 고맙다는 말을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헤여져서 좀 지송하기도 하고.

초보 티지오너이기에 모르는 것이 참 많습니다. 앞으로 우리 스포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리고,,
그럼 오늘도 즐건하루, 즐건 드라이빙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