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이번 사태의 주범은.. 술(이슬)로서.. 그 넘이 나를 맛이 팍 가세 함으로 발생한 사태입니다.

즉.. 저는 한사람의 피해자로.. 이 사태에 대한 설명을 드리고자합니다.. ㅠㅠ


분명히 전화드린 것은 맛고여.. 술이라는 넘이 저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듬과 동시에..

중추신경 및 여타 관련 신체기관의 감각을 무디게 함으로서 판단력과 어휘력, 특히 기억력을 감소시킨 후..

갑자게 제 머리속에.. 궁금한 점.. 구체적으로 밝히기는 힘들지만.. 분명 홈페이지 기능에 관한 것을 궁금하게 만들어...

부지불식간에.. 네티님에게 전화를 하도록 유도하였습니다.


당시 술의 의해 많인 기관들의 기능이 정지, 마비된 상태에서

실제 시간이 11시가 넘었음에도 대충 9시 정도로 착각을 하였고.. 아주 자연스럽게 전화를 하였으며..

궁금한 점만 물어보고.. 간단히 인사하고 끊은 것으로 막연힠(?) 기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자렌지.. 오븐렌지.. 가스렌지에 관한 약속이나 대화는 제 기억속에 없습니다.

이점을 분명히 밝히며.. 진실이 밝혀지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근데.. EQ님에게.. 가스렌지 사드려야 되나?? 맘으로야 고생하는 분에게 선물을 드리고 싶지만...

먹고 사는 문제가 급선무라. 어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