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한지 얼마안된..^^
고향에서 서울로 상경한지 얼마안된..^^

휜님들의 조언으로 서울와서 엔진오일 가렸습니다~
1148Km에서..^^
서울와서 바로 가릴려구 했었는데.. 돌아다녔네여..ㅠ.ㅠ
오피스텔 근처에 기아서비스센터가 있어서 오늘 아침에 가리고 왔습니다~
첨엔 그냥 디젤엔진용으로 하실려구 하길래.. 제가 프리미엄으로 해돌라구 했더니..
그런거 없다고 하시길래.. 제가 있다고 우겼죠..^^
그랬더니.. 조회해보구.. 있다면서.. 비싸다고 하시더군요..
6리터에 1만5천원 정도 한다고..ㅋㅋ
그걸로 해돌라구 했습니당~ 기타 등등~ 도 가렸구요~ 총3만5천원 줬어요~^^
5.5리터 정도 넣었구여~ ^^
가리고 나니 차가 조용해진거 같은~ 그래서.. 대만족입니당~^^
서비스는 좋더군요~

제 옆엔 검둥이티지가 있던데.. 수리중이던데.. 참.. 수리하는게 힘들게 만들어진거 같아요..
기사분들도.. 여러명 붙어서.. 디카로 사진도 찍고.. 힘들어하시더라구요~
무슨 수리인진 모르겠지만.. 엔진오일통을 빼더라구요..^^

암튼 오늘 동호회의 좋은점 및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헤헤~
좋은하루 되세요~

* 깜밥[RM]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7-05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