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렌토을 타보고...
- [안성&이천] 닉키
- 1658
- 18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형차인 소렌토을 타보고 바로 소감올려봅니다. :>
참고로 전 스포티지 TLX 을 끌고 있습니다. 우선 소렌토는 리미티드 버전입니다.
운전석을 조절해보려고 하니 수동이 아닌 자동이더군요. 앞으로 뒤로 등받이도 전부 자동이라니...
실내는 역시 넓지만 디자인은 스포에 한표을 던져봅니다. 시동을 켜봤는데 디젤터럼 덜덜덜 거리지는안고
뭔가 부드러운 느낌이였습니다. 약간 날카롭게도 들리지만 스포와는 뭔가 틀렸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차이가 나는점은 역시 힘이였습니다. 이놈이 가속력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왠만한 승용차는
따라잡을 만한 힘을 자랑하네요. 스포도 이정도만 됐으면...^^ 근데 핸들도 꽤 부드럽더군요. 가볍다고
해야할까요? 제꺼와 비교하면 정말 가볍다는...ㅡㅡ; 이상 허접 비교기을 올려봅니다...
참고로 전 스포티지 TLX 을 끌고 있습니다. 우선 소렌토는 리미티드 버전입니다.
운전석을 조절해보려고 하니 수동이 아닌 자동이더군요. 앞으로 뒤로 등받이도 전부 자동이라니...
실내는 역시 넓지만 디자인은 스포에 한표을 던져봅니다. 시동을 켜봤는데 디젤터럼 덜덜덜 거리지는안고
뭔가 부드러운 느낌이였습니다. 약간 날카롭게도 들리지만 스포와는 뭔가 틀렸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차이가 나는점은 역시 힘이였습니다. 이놈이 가속력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왠만한 승용차는
따라잡을 만한 힘을 자랑하네요. 스포도 이정도만 됐으면...^^ 근데 핸들도 꽤 부드럽더군요. 가볍다고
해야할까요? 제꺼와 비교하면 정말 가볍다는...ㅡㅡ; 이상 허접 비교기을 올려봅니다...
공유
댓글 18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그래도 티지도 좋습니다..
저도 쏘렌토렌트카 한번 몰아본적이 있는데..
확실히 파워나 가속력등등은..비싼값하는구나 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핸들 엄청 가볍더군요, 손가락으로 돌려도 될듯.. 육중한몸이라 무거울거라생각했는데..
좋긴좋던데.. 연비 장난아닙니다..(__*) 만원어치 넣으면 한 반나절 탈려나?
현재티지는 출퇴근만했을때 만원으로 한 5일은 타겠던데요..ㅎㅎ
경제적으로나 가격대비로볼때 티지만한게 없을듯~^^
돈만 많으면야~비싼차가 좋겠죠~^^
확실히 파워나 가속력등등은..비싼값하는구나 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핸들 엄청 가볍더군요, 손가락으로 돌려도 될듯.. 육중한몸이라 무거울거라생각했는데..
좋긴좋던데.. 연비 장난아닙니다..(__*) 만원어치 넣으면 한 반나절 탈려나?
현재티지는 출퇴근만했을때 만원으로 한 5일은 타겠던데요..ㅎㅎ
경제적으로나 가격대비로볼때 티지만한게 없을듯~^^
돈만 많으면야~비싼차가 좋겠죠~^^
ㅎㅎ....그래두 제눈엔 티지가 좋아요...이쁘구(특히..궁둥이...ㅋ)
오빠차가 쏘렌토인 여자분이 제차를 타보더니 뒷자석은 확실이 티지가 편하다고 하더군요.
제친구놈도 소렌토리미티드라 자주타는데 힘은 장난아니죠 ^^ 핸들역시 부드럽고
그제 고속도로 같이 달리는데
내리막에서 탄력받아 내려올때는 주체 못하고 튕겨나가더군요
그래도 티지가 좋아요~ ㅎㅎ
그제 고속도로 같이 달리는데
내리막에서 탄력받아 내려올때는 주체 못하고 튕겨나가더군요
그래도 티지가 좋아요~ ㅎㅎ
소렌토 평이 좋게만 형성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스포티지 사기전에 소렌토와 오랜시간 저울질을 했었거든요.. 결국스포티지를 사긴 했지만..(소렌토의 크기, 배기량(세금) 등 이 조금 버겁다 생각이 들어서..)
그당시 소렌토클럽에 가입을 해서 여러 정보들을 얻었었는데...거기도 불만 가득한 글들이 다수 있었습니다.
극단적으로는 "차인지 쓰레기인지.." 이런 글도 있었고.. 많은 글들이 소렌토를 평하기를.."잘나가는 거 빼고는 별거 없는차"였습니다. 물론 만족스러운 평도 많았지요. 만일 소렌토의 차체 크기가 조금 작았다면 저는 주저없이 소렌토를 샀을 겁니다. 저의 경우는 스포티지 디자인도 맘에 들지만.. 소렌토의 그 자세... 아직도 미련이 남습니다
그당시 소렌토클럽에 가입을 해서 여러 정보들을 얻었었는데...거기도 불만 가득한 글들이 다수 있었습니다.
극단적으로는 "차인지 쓰레기인지.." 이런 글도 있었고.. 많은 글들이 소렌토를 평하기를.."잘나가는 거 빼고는 별거 없는차"였습니다. 물론 만족스러운 평도 많았지요. 만일 소렌토의 차체 크기가 조금 작았다면 저는 주저없이 소렌토를 샀을 겁니다. 저의 경우는 스포티지 디자인도 맘에 들지만.. 소렌토의 그 자세... 아직도 미련이 남습니다
아반떼가 쏘렌토고 스포가 그랜져죠~~?! ^^
운행해보신분 알겠지만 쏘렝이 실내 쫍습니다~
그것두 그 배기량급에 비교하면 더욱장난 아니게 쫍습니다~
한마디로~ 스포가 더 낮다는 야~그~이~지~요~ ^^
운행해보신분 알겠지만 쏘렝이 실내 쫍습니다~
그것두 그 배기량급에 비교하면 더욱장난 아니게 쫍습니다~
한마디로~ 스포가 더 낮다는 야~그~이~지~요~ ^^
싼타페도 가죽시트는 전동식인데... 그거때문에 싼타살려고 고민도 해봤음...
저도 가끔 쏘랭이로 할껄 그랬나 생각합니다만 쏘랭이 2년 몬 친구를 만났더니 스포티지나 투싼이 타고싶다고 하더군요. 이유가 뒷자리 통통튀는거랑, 연비, 크기(가로폭)였습니다.. 후륜이라 승차감이 좋은게 아닐까용
ㅋㅋ 소랭이와 BMW X5와 고속도로에서 한판 붙다 고마 찌그러 졌슴돠 ㅋㅋ
음... 소렌토 2열이 스토티지 2열보다 좁은게 확실한건가요? 저도 소렌토에 항상 미련이 남거든요.
소렌토랑 nf 2.4 아직도 미련이 남네요.
소렌토랑 nf 2.4 아직도 미련이 남네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그럼 아마 170마력이 넘지요?
흐미~ 울 티지에 2200cc 정도만 얹었어도 쏘렌토 못지 않게 잘 나갔을텐데...
그냥 말이 그랬으면 좋았겠다~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