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차시 1
문짝 찍히는것 방지하려고, 멀찍히 구석에 차를 세워 놓았다.
다시 가 보았더니, 다른 넓은자리 놔두고 내차옆에 어떤x이 바짝 주차해 놓았을때...

2) 주차시 2
앗..빈자리 왼쪽이 티코 오른쪽이 마티즈다... 좌티코 우마티즈.. 환상의 자리다. 얼른 주차했다.
다시 타려고 갔더니 좌스타렉스 우카니발로 바뀌었을때...

3) 셀프세차장서...
여유있게 세차하려고 아침일찍 갔다..  열심히 세차하고 있는데....
빈자리 놔두고 어떤x가 뒤에서 줄서서 계속 째려보고 있다..... (-.-)

4) 뒤에서...
뒤에서 어떤 트럭이 바짝 붙여서 헤드라이트를 깜빡거린다.
음..절대 비켜주지 말아야지... 사거리나올때까지 계속 버티었다.
.....
헉 우회전돌때보니까.. 119소방차였다.
(경험담입니다. 소방차아저씨들... 바짝 붙으면 밤에는 소방차인지 모릅니다...)

5) 차에서 담배필때...
고속도로 운행중 여유있게 담배를 물었다. 지포라이타에 불을 붙이고 담배에 붙이려는 순간...
허걱...라이타가 운전석 바닥으로 떨어졌다..  (-.-)
......
손 더듬어서 라이타 끄느라고 죽는줄 알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