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증때문에 졸려서 담배한개피러 1층으로 나갔습니다.
(역삼동 테헤란로..  ^^;)
영업용택시와 흰색 아방이가 사고가 나 있더라구여.
택시 오른쪽 뒤범퍼 주먹으로 때린것처럼 3센티 정도 함몰..
뒷문짝부근 쭈욱~~~ 테러...
아방이는 앞범퍼 기스....

근데 아방운전자가 여성오너분이던데, 험상궂은 기사아저씨한테 쩔쩔매고 있더라구요.
조금후에 여성오너분쪽 보험사직원분 도착해서.. 간단히 몇마디 나눈후..
아가씨가 5만원정도 주면서 일단락....  ㅡ.ㅡ;

흠..  회원여러분..  조심들 운전하세요..
(에구 쓰다보니 두서가 없네요.. 죄송해여.. 지금 비몽사몽간이라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