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요즘 점점 몸이 쇄약해지는 부천의 즐거운 것들만입니다....이휴~ 오늘은 악몽에 시달렸습니다.

제가 버스에 타서 어느곳을 가던중에 테러범이 있는곳 정확히 말하면 군대 철책선 같은 곳을 지나 비포장 도로를 달리는 도중에

테러범 같은 사람을 만났습니다...휴~ 전 꿈속에서 벌벌 떨고 있는데...버스 밖에 있는 테러범은 저와 눈이 마주쳤고 그 순간

k-5 정도의 권총으로 저에게 난사를 하더군요...순간 등을 돌렸고 등쪽에 여러발을 맞은 기분이 들며 전 쓰러졌습니다.....

버스안에서 사람들이 저를 부축해주고 전 멀쩡하게 일어났죠....아무 상처 없이....저도 꿈속에서 놀랐고요....

' 나 안죽으거에요?' 란 말을 했는데..그 말이 정확히 기억 나는 군요...일어나는 내 모습을 보고 놀란 테러범이 수류탄을 버스를

향해 던젔고 그 순간 저는 버스가 얇은 철판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파악하고 가능한 의자 뒤로 숨을려고 노력을 했지만

버스에 탔던 사람들이 하나씩 자리를 잡아 전 버스 한가운데에 놓여져 어디에 숨을지 헤메고 있었습니다....정말 이번엔

진짜 죽을것 같은 느낌에

'저도 숨게 도와 주세요...'라고 외쳤고 순간 '걱정하지말어' 하더니 누가 나가더군요...그러더니 버스 밑에 있더 수류탄을

꺼내어 다른쪽으로 던져 버리고 다시 버스에 올라 왔어요...그사람이 누군줄 몰랐지만 정말 제가 고마워 했고...

또 당황스런 테러범은 수류탄을 던진곳으로 뛰어 가더니....결국에 수류탄이 터져 죽었습니다...

그때 너무 무서워 잠에서 깨어난 시각이 새벽4시58분...(핸드폰 시각....) 휴 잠자리에서 멍하니 있다가...........

다시 일어 나서....꿈을 꾸었습니다....꿈이 연결되더군요,,,,,근데..두번째 꿈은 너무 희미하게 생각 나는군요....

제 옆에 앉아 있던 사람은 여자였구.....수류탄을 던져준 사람도 테러범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허허...

거참....간만에 무서운 꿈을 꾸어서...잠을 설쳤더니.....멍해지네요...ㅋㅋ

즐거운 주말 좋은 하루 되세요~~~횐님들은 좋은 꿈만 꾸세요~ 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