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비스에 주문한 물품이 왔다는 문자를 받구..
오늘 서비스센터에 갔더랬죠...

근데 물품 주시는 분이..
저한테는 굉장히 친절했습니다만..
나이 지긋한 분이 오셔서 물품을 찾으시던데..
너무할 정도로 고객을 나무라는 말투더군요..
그런게 어딨냐는 식으루...
제가 괜시리 무안해지구.. 쩝..

바쁜 마음에 그냥 온것이 못내 찜찜하네요...
한마디 했어야 하는데..
언제쯤 서비스가 좋아지려나...

아참.. 근데 센터에서 서경스포폐인 스티커가 붙여진 티지를 발견했습니당..
굉장히 반갑더군요...^^;
마침 전화가 오는 바람에 대화는 나누지 못했습니다...
어느 분이신지는 확인 못했습니다만..제가 자꾸 쳐다봐서 어리둥절 내지는 기분 나쁘셨었다면..죄송.^^;
저두 언능 스티커 붙여야 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