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에서 동기를 얻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탄은 거기에 있구요...^^
관심있는 분들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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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곰님께서 여러가지로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차는 흰둥이 4륜 리미티드 고급형에 썬루프하고 조수석 에어백 달았습니다...^^
날 추우니까 히터켜고(27도 세팅) 좌석 열선켜고 다닙니다..

그럼 12/01 21시 현재 까지의 경과 말씀드릴께요..

11/30 측정시작시 총 저유량 : 58.8L (보험사 긴급서비스 5L + 타이거 오일주유 53.8L)
        측정시작시 적산거리계 2004 km
        측정시작시 주행거리계 0.0
        측정시작시 Trip 컴퓨터에 나타난 예상주행거리(주행가능거리) 483km

         => 만탱크에 483km라...여기서 부터 맘에 안들어요...ㅡ.ㅜ
         => 우리 동네 타이거오일(오일뱅크랑 합쳐졌다는데...) 리터당 929원 임다..싼편이죠???ㅋㅋㅋ

11/30 집에 도착후 (시내주행)
         적산거리계 2009 km
         주행거리계 4.1 km
         예상주행거리(주행가능거리) 443km

        => 에고 겨우 4.1km 움직였는데 예상거리가 40km가 빠지네요...
             아무리 오차가 있고 시내주행이라도 이정도면 문제 있는거 맞죠???

12/1 출근후 일터 도착후 (시내주행)
         적산거리계 2015 km
         주행거리계 10.1 km
         예상주행거리(주행가능거리) 411km

        => 6km 달렸다고 주행가능거리 32km 빠졌군요...음...우욱 하고 있습니다...

*** 이렇게 측정하는게 올바른 방법은 아닐 겁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자가 운전자들이 이렇게 생활 하지 않으시나요??
     정확하지는 않더라도 현실적인 측정이라 생각합니다.

어쨌든 좀 있다가 분당에 다녀와야 하거든요.. 그땐 고속도로 정속주행이니깐... 함 지켜 보죠...뭐..
다녀와서 낼 다시 올릴께요.. 관심있으신 분들께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아...글고 여기 질문과 답변 페이지에 적절하지 않은 글일수 도 있다 생각이 들어서 자유게시판이랑 시승기에도 같이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