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티러브입니다.

파리모터쇼 스케치 한 글들을 보니
스포티지에 대한 반응이 참 좋군요..   도요다 RAV 시리즈나 혼다 CR-V 보다 낫다는 의견은
보통이고 BMW 나 폭스바겐과 비교하며 거론하는 사람도 있네요..  (두배이상의 가격차이를 감안하면..  ^^;)

파리모터쇼 출품된 다른차종들 사진도 보기.(아래를 클릭하세요)
http://www.channel4.com/4car/gallery/motorshow/2004-paris/02-paris_page_14.html



이번 파리모터쇼에 출품된  Honda CRV 최신버전


Chevrolet S3X (시보레 브랜드로 유럽에서 판매될 차종입니다)
얼마전 지엠대우에서 개발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죠.. 스포티지와 달리 양산모델이 아닌 컨셉트카 형태인지라
좀 애매한 부분이 많은 편입니다. 이에 대한 언급은 나중에 다시 한번 하겠습니다.


Peugeot Partner 4x4
웬지 푸조 이녀석으론 전복사고 단골일듯 싶네요.. ^^;


Volvo XC90 V8    
이녀석의 뒷라인이 궁금한데 사진이 없네요..

이번 파리모터쇼에서 SUV 형태의 차량들이 무척 강세입니다.
세계적인 트랜드를 적절하게 반영해서 스포티지가 출시된듯 싶고
이전 스포티지의 향수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반응이 무척이나 뜨겁습니다.

스포티지(SPORTAGE) 이름으로 나왔다는 것만으로 일단 절반은 먹히고
신뢰감을 심어주는듯 싶은데. 이처럼 많은 자동차들이 경쟁을 벌이는 시장에서
수위권의 판매실적을 보이며 전작의 자동차 브랜드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는
차량이 점차 많아지길 바라며 그 시작과 중심에 스포티지가 자리 잡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