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 교환시기와 dpf 연관성
- 도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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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올려봅니다
어디까지나 궁금 하기도 하구요 느낌상 그런듯 하고해서 여줘 봅니다
엔진오일 교환하구 첨에는 dpf 가 자주 터지지 않는듯 했어요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데 교환후 6천키로 7천키로 정도 타면 (저는 7000키로에 엔진오일 교환 해주고 있음)
Dpf 재생 주기가 짧아지는듯 했어요 그리고 엔진오일 교환하구 나면 dpf재생주기가 늘어나는듯 했구요
결론은 ㆍㆍ 엔진오일 교환후 6000키로 정도 까진 dpf 재생 주기가 긴 편이고 6000키로 를 넘어가기 시작하면 dpf재생주기가 짧아지는듯 했습니다
과연 연관성이 있을까요?
원래 DPF에 영향을 가장 많이 주는 것이 엔진오일입니다.
경험적으로 느끼시는 부분이 분명 있으신 것 같구요,,
부정할 이유나 근거는 마땅히 없구요,,
구형 DPF보다는, 최근에 들어가는 DPF가 더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뉴스포티지 탈때는 느끼지 못하였는데.. (문제가 1도 없었음)
모하비도 자주 작동하기는 했는데.. 이 정도로 민감하진 않았구요,,
UM도 시내주행 위주인데,, EGR 약간 애매해서 그렇지.. DPF는 잘 못 느끼고 있구요,,
제가 요즘 고민하고 있는 부분인데..
시내주행만 하는 차량으로 소형 디젤차 한대 가지고 있는데요,,
35,000주행했는데.. DPF가 너무 민감합니다..
엔진오일 교환주기로 본다면
3,500정도 탄 시점에서 DPF가 30분 동안 4번이나 작동을 할때도 있구요,,
2~3일에 한번씩은 수차례 DPF가 꺼졌다 켜졌다.
다음번 엔진오일 교환시부터는 스캔으로 강제재생을 해주려고 생각중이긴한데..
어느 정도 괜찮아지면, 또 다시 그러고, 오일 교환시기와 겹치는 부분도 무시못하구요,,
오일 교환이 늦어지면 DPF작동이 잦아진다. 라는 결론을 내리긴 좀 그렇구요,,
보통 사람이라면,, DPF가 작동하는지 어쩐지도 못 느끼는 부분이구요,,
그런 걸 다 떠나서,,
앞으로는 디젤은 아예 타지 않으려고 생각중이구요,, 이번에 신차는 가솔린으로 뽑았구요,,
그런데 이제 슬슬 가솔린도 GPF가 달려나오는 추세인데.. ㅋㅋㅋ
DPF만큼 지랄이진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