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홀이라면 자동차를 대상으로 생각하시는게 맞는지요?

부품(대상)수급도 교육 개념보다는 실습으로 실제 일하면서 익히셔야 하는 부분일테구요.

전남(광주)쪽에선 마땅치 않고 서울이나 경기권으로 가야 하는데
일 준비 해두었다가 얼마나 적극적으로 알려줄지는 미지수인거죠.

나중에 창업이 목적인지. 엔지니어가 목적인지 명확하게 생각하셔야 할거 같구요.

지역내 마땅한 업체가 없다는 것은 좋게 보면 시장성이 있다고 볼 수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그다지 수요가 없거나 수요층이 형성 조차 안되어 있다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잘 판단하셔야 하겠구요. 대부분의 일이 그렇지만,
처음의 의욕과 몸만으로는 해결이 절대 안됩니다.

두루두루 알아보시고 먼거리라도 먼저 자리 잡은 업체 있으면 시간 넉넉히 잡아
방문하시고 적극적으로 부딪히며 판단해보시길 권합니다.

오버홀이면 엔진이냐 미션이냐 다른 부품이냐 일체형서스냐 어떤걸 말씀하시는지요 엔진이면 재생엔진집 취직하시면 되는데 정비업계에서도 빡신곳입니다 미션집에는 미션오버홀 일체형 서스는 메이커에 직원으로 들어가셔야 할꺼구요 나머지 소모품은 정비소에서 고품나올때 연습하면 됩니다

아 쇼바쪽이라고 안적어놨군요 ㅠ 사제쇼바쪽 생각했거든요;

음...저는 특수장비(E/T) 정비하는 사람입니당..
흔히들 기름쟁이라고들 하죠? 정비하는사람들한테.. ㅎㅎ
힘들어요 되게ㅡ.ㅡ; 그러면서 인정받긴 참 힘들죠
배우시는것도.... 시간을 길게.. 아주길~게 잡으셔야될거에요
배운지 얼마 안된상태에서 가게를 내신다던지, 사원으로 들어가시면
손님도 끌기 힘들고, 인정도 못받으세요...
기름쟁이... 정비하는사람의 길...;;;;; 잘생각해보세요!!!! 깊이 깊이!!!!
서스펜션쪽.. 수요가 많을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