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붙어 있어서 눈이 좀 아프네요 그래서 다른 분들을 위해 본분 내용은 그대로 두고 줄바꿈만 해봤어요 &&

혹시 08년3월~9월사이 출고된 스포티지차량 오너님들중에 차량 문짝 틈새로 접착제 흘러내리시는분 안계신가요?


어제 세차를 하다보니, 조수석하단하고 조수석쪽 뒷문짝틈새로 접착물질이 엄청 흘러내렸네요.

한여름도 아니고 추운날 이런게 녹아내리다니 너무 황당해서 오토큐로 직행했네요.
오토큐 직원분 말로는 뉴스포티지 08년초에 생산된 차량중에 이현상이 일어나는사실이 이미 본사쪽에서 공지가 있었다더군요.

뉴스포티지하고 봉고3,카니발에서 이미 이런 현상이 나왔다고 합니다.

근데, 제차량이 08년8월생산분인데, 본사공지로는 08년 3월~4월 차량만 as가 된다고 하더군요.

뭐 이런 황당한 일이~~ 이게 무슨 소비자 과실로 일어나는 일도 아니고 그즈음 출고당시 불량 접착제를 써서 그렇게 됬다고 하는데, 아직 08년8월식은 한번도 입고가 된적이 없다는 이유로 as를 거부하고 있네요.

죽여버릴까요?
as라고 해봤자 흘러내린 접착제 닦아내는게 전부라고 하던데, 그마저도 돈을 내라니 너무 기가막히네요.

횐님들도 특히 뒷문짝 별로 열일이 없으신 주로 혼자 타고다니시는 회원님들은 차량 문짝을 열고 틈새를 한번씩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얼마전 타이어 불량으로 글을 올린적 있는데, 역시나 타이어불량이 맞더군요.

도와주신 횐님들 감사해요.

근데, 순정17인치휠에 벤투스 AS 수출형을 인터넷으로 재고가 있는넘을 찾아 꼈는데, 이미 생산이 중단된 타이어라 한타 본사에서는 다른 타이어로 한짝만 바꿔 준다는 또 황당한 소릴 하네요.
타이어를 짝짝이로 끼고 다녀도 될까요? 이것도 영 황당하네요.

이놈들은 또 어떻게 해야할까요. ㅎㅎ 오늘 하루종일 차때문에 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 해결된게 하나도 없고 기분만 꽝이네요.

뭔가를 얻어내야 할때는 큰소리를 꼭 쳐야 하는걸까요? 제가 봤을땐 제가 무리한 요구를 하는건 하나도 없는거 같은데 말이죠.

암튼 쓰다보니 말이 많아 졌네요.

08년 오너님들 차문짝 확인 꼭 해보세요.

이미때는늦은듯합니다

차는인수증싸인하면 중대결함아니구선힘든게사실이구요 여태타신게...

저는 그냥 한번보고 ..고개 휙돌려서 처다도 안봅니다 그부분 ㅋㅋ

그리구 AS단종맞습니다 ;;

재고분이판매된거같은데요;ㅣ;

접착제가 흘러내리는건 출고당시 흘러나온게 아닙니다. 저번주 세차할때도 없었으니,요 며칠사이 흘러내린거죠. 오토큐에서도 몇개월전부터 이런차들이 입고되기 시작했다고 하니 안에 접착물질이 서서히 녹아 흘러내리는거 같네요. 실리콘하고 본드섞어놓은듯한 느낌의 접착물질이고요, 문닫으면 차 문안쪽까지 뭍어서 차 문열때 끈적한느낌으로 열릴정도에요. 조수석앞문하단은 살짝 흘러나온 정도인데,결국모든 문짝에서 나중엔 다 흘러나올거란 예상이 드네요. 오토큐에서 지적한대로 08년3월~5월사이 출고된차량에서 발생되는 문제라니까 확인들 해보시라는 거에요. 내수읍님이 말씀하신 여태타신게라는 말이 이해가 안가서요. 타이어는 재고분이 남은거 인터넷으로 구한거 맞아요. 17인치정품휠이다보니 선택의 폭이 많지 않아요. 그나마 suv전용으로 만들던게 벤투스AS라 일부러 구해서 낑겼지요. 앞으론 단종된걸 구해서 끼면 안된다는 교훈만 하나 얻었네요. 예서아빠님 제가 사진을 찍어서 올렸어야 하는데, 카메라가 고장이라 안타깝구요, 글에 썼다시피 뭐그냥 눈에 지저분한게 아니라 문열때 끈적한게 열릴정도니까 신경안쓰일리 없어요.ㅋ 암튼 08년3월~5월 차량오너님들 본사에서AS 해준다니까 확인하세요.

저도 조수석 문짝에서 저런현상이 일어나서..
뭐야 xxxxx 이러고 있는데 불량골탕 써서 그렇군요..
이런 졸업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