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기사, '서울시 수해방지 예산은 5년전의 1/10 에 불과'
- 아침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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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인 지난해 추석 강서지역 집중폭우시 나온 기사>
서울환경운동연합은 "오세훈 시장 임기였던 지난 5년 동안 서울시의 수해 방지 예산이 2005년 연간 641억 원에서 2010년 66억 원으로 감소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서울시가 수해 방지 예산을 줄여 이번 침수피해에 영향을 줬다는 것.
서울환경운동연합은 "서울시가 지난 수년 동안 수해 방지 업무를 퇴출시킨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홍수의 책임이 서울시의 부실한 준비에 있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52166&CMPT_CD=P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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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시간당 강수량이 수십년만의 최대라서 불가항력...
이번엔, 하루 강수량이 수십년만에 최대라고 발뺌... 침수는 상인들이 배수구를 막아서라고 남 탓...
수해방지 예산은 5년전에 비해 1/10 토막
서울시 빚은 5년전에 비해 따블인 26조원
십수조원 빚 얻어서 대체 어따쓰고 시민들의 재산과 목숨을 잃어야 하는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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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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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강에 엉뚱한 돈 투자말고..
서울이나 지켜주지..ㅋㅋ
서울이나 지켜주지..ㅋㅋ
문제는 정부 정책이 최선인지 아닌지는 생각도 않는 지지자들이......
14년전에도 똑같은 상황이었다라고 발표했다는 뉴스를 방금 인터넷에서 봤습니다.
잘되면 내탓...아니면 남탓....
잘되면 내탓...아니면 남탓....
그래도 2mb보다는 오세 훈이가 낫네요...
서울을 베네치아처럼 수상도시로 만들었으니...
현 여당과 정부에 대해 무조건적인 지지를 하시는 분들은
천재지변 운운하시던데...살짝만 들여다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군요...
올해 수방대책 예산... 특히 이번에 산사태로 9명의 목숨을 앗아간
우면산 방면은 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되었지만 예산이 삭감되었다는 내용의 기사도 있습니다.
<A href="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10727125130§ion=03" target=_blank>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10727125130§ion=03</A>
서울을 베네치아처럼 수상도시로 만들었으니...
현 여당과 정부에 대해 무조건적인 지지를 하시는 분들은
천재지변 운운하시던데...살짝만 들여다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군요...
올해 수방대책 예산... 특히 이번에 산사태로 9명의 목숨을 앗아간
우면산 방면은 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되었지만 예산이 삭감되었다는 내용의 기사도 있습니다.
<A href="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10727125130§ion=03" target=_blank>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10727125130§ion=0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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