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추운 겨울에 잘들 지내시죠??
집에서 직장이 원거리인 관계로 주말에만 차량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특히 겨울철에 서리와 눈이 오는 관계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장기 주차를 해오다가, 어제(10일) 차량 운행할 일이 있어
차량을 살펴보다가 앞범퍼 번호판 우측부문에 범퍼가 좀 파손(깨짐)된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아직 아파트 CCTV는 확인을 안했으나, 아파트 주차장내에 있는 사고는 아직까지 도로교통법을 적용받지 못하여(개정된 법은 1월말부터 적용됨)형사 처벌을 못하여 가해자를 밝혀 낸다고 해도 막무가내 이거나 부인해 버리면 민사소송으로
가야 한다고 하네요... 차량 구입한지가 18개월 정도 지났지만 그동안 차량 운행도 거의 안하고 세차,차량 관리를 열심히
하였는데..차일피일 미루다가 아직 블랙박스를 설치 못해 더욱 난감하고 속상합니다. ㅠㅠ
이상황을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 회원 여러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