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앞 경호원들, KBS 취재진 등에 "SBS가서 싸워라···중계료 내야"
원본 기사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945

2010 남아공 월드컵을 SBS가 단독중계하면서 국내 취재현장에서도 황당한 '독점'의 폐해가 벌어지고 있다.
한국-그리스 전이 열린 지난 12일 오후 3시30분께 서울 강남 코엑스 앞 거리 응원현장. KBS 취재진과 VJ, 동영상 블로거 미디어몽구(김정환·33) 등이 거리응원 현장 촬영을 하려하자 주최측 경호원들이 일체 취재하지 못하도록 통제했다. 이는 김씨가 촬영한 동영상을 통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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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실제로 막장의 롤러코스터를 타고 가는군요..
내용중,
시민들과 함께하는 응원장소및 문화행사나 같은곳에서
이렇게 통제를 한다는건 참으로 안타까운일이다.
sbs가 산땅도 아닌데, 왜 출입이 불가하며,
같은 언론인으로써 이해 불가능하다.

라는 소리를 듣고선,
sbs가 참으로 이번방송에 무개념열차 안드로메다行으로 가는듯한 생각이 나는군요.
과연 이번 sbs가 잘할지 무지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