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계시판에 의견이 분분하네요.. 저러면 안된다..매너없다.. 그냥 어떠냐...귀엽다..동안이다...ㅋㅋ
유통 10년차로서 감히 말씀 드립니다. 저도 악의적으로 악플 다는 사람은 아니지만...상식적으로 생각해보죠..
사람 몸무게..아무리 연예인이지만..최소50전후로 나가죠.. 거기다가 이것저것 싫게 되면..
여러분들 마트에서 20kg 쌀..2~3포대와 기본 생필품만 싫어도 카트가 휘청휘청 합니다.
결과적으로 대한민국 마트의 거의 모든 바퀴 부분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자연스레 플라스틱 바퀴가 휘게 됩니다.. 그러면 카트 불량이 나오게 되죠.
저 카트는 좀 크네요..코스트 코 같네..거긴 박스판매 원칙이라 좀 튼튼하긴 하겠네..다른 마트와는 달리..
이렇게 말하면 어떤이는 그럼 너네들이 잘 수리하면 되겠네.. 하겠죠... ㅋㅋ 웃기는 이야기죠.
아이들까지 태우는거야 어쩔수 없다지만.. 성인들이 거기에 올라타 매장을 활보하는 모습을 보면..
참 안습이죠.. 상식적으로.. 매너있게 행동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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