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메시지를 가지고 돌아온 원준희

1990년대  ‘사랑은 유리 같은 것’으로 최고의 발라드 여가수로 주목을 받으며 왕성하게 활동하던 그녀는 갑작스레 가요계 은퇴를 선언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었다.

다시 돌아온 그녀가 가지고 온 첫 번째 싱글 앨범 “Return”에는 부활의 김태원, ‘마법의 성’으로 유명한 더클래식의 박용준,심현보, 강은경,노주환 등의 유명 뮤지션들이 작사,작곡,편곡으로 참여하였고, 함춘호,신현권,김정렬,장혁,신석철,tommy kim등의 최고의 세션들이 참여하여 그 빛을 더하였다.

이번 타이틀 ‘애벌레’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는 곡으로 최고의 감성 작사가라 불리우는 강은경이 작사하였다.

특히 대한민국 락의 전설 ‘부활’의 보컬 정동하의 시원한 보이스와 원준희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환상적인 호흡을 맞추며 듀엣곡을 소화하였다. 2008 베이징 올림픽을 맞이하여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줄 수 있는 건전가요 곡으로 양희은의 ‘상록수’ 이후 최고의 건전가요로 주목 할 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