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린독 2007.03.15. 10:26

허..;; 위험한 곳이네요..
디카보다는, 혹시나 모를 부상에 조심하셔야 되겠어요^^;;
멋진 사진 매번 잘 감상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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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전주 LOVE 2007.03.15. 10:28

디카가 주인을 애타게 기다리는듯..ㅎㅎ

등산이 아니라 등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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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2007.03.15. 10:29

카메라가 탐이 났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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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원폴 2007.03.1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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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부터 디카 밧데리 보온하느라 항상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녔는데....
이제는 다른 곳에 넣어두고 다녀야 겠습니다...

그래도 찾게되서 얼마나 반갑던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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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트릭』™ 2007.03.15. 10:34

헉쓰!
형님 알만한 사람은 다아는 디카를 잃어 버릴번 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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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경락아빠 2007.03.15. 10:35

아...!
믿기 어렵군요...^^&
하지만 평소 인품을 보아왔던터라 믿어야겠지요? ㅎㅎ
그런데, 디카나 폰카나 화질차이가 별로 티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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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호호만두情 2007.03.15. 10:38

덜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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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원폴 2007.03.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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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건....저렇게 걸려있는 카메라를 발견하고 폰카로 찍으려고 하니 폰은 배낭에....
그래서 다시 배낭 둔 곳까지 헐레벌떡....폰을 가져와 사진찍고 나서 카메라를 회수했습니다...

무슨 특종이나 되는 것처럼 왕복으로 뛰어 다니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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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경락아빠 2007.03.15. 10:44

저런 상황을...오리지널 그대로,
사진으로 남기고자 하셨던 노력 충분히 이해하고요.
아마...저 같아도 같은 노력을 했을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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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터프아리 2007.03.1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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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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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성현아빠 2007.03.15. 12:47

저런곳을 어찌 다니셔여?? 대단 하십니다...
카메라와 오랜 인연이 있을듯.. ^^
바꾸지 말고 쭈~~~~~~~욱 쓰셔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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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적 003 2007.03.15. 19:16

ㅎㅎ 저 개구멍 아무나 갈 수 잇는곳이 아니죠
눈치 보다가 후다닥 ...(걸리면 인당 50만원 벌금)
사람 따로 배낭 따로 겨우 지나 갈수 있다는..저는 덩치가 있어 끼어서 겨우
넘 힘겹게 빠저 나갔었던 곳이 였는데..
하지만 평지 걷는거 보다는 잼있엇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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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원폴 2007.03.15.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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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적님.....ㅎㅎ
문장대에서 40분이나 눈치 보다가 후다닥~~~~~ㅋㅋ

문제는 관리공단에서 "관리의 어려움" 으로 밖에 볼 수 없는 이유로 "영구" 폐쇄라는 조치를 내리는 걸 이해 못합니다.
대한민국 내 조국 내 땅에 "죽을 때까지도 못 가는 곳"이 있다는 황당한 현실(?)을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합니다.

대간 종주자들을 모두 범법자로 만드는 골 때리는 모순을 바로 잡아야죠.
즈그덜 관리 편하자고 폐쇄시키고....과태료 때리는 하염없이 한심한 꼬라지는 바로 잡아야 합니다.
"관리" 공단이지 "폐쇄" 공단이 아니니까요....

그 누가 죽을 때까지...아니 죽어도 못가는 구간을 만듭니까?
이 문제를 공론화 시키려고 모색중입니다.

심지어 군사구역인 향로봉도 "일정한 조건 - 군 당국의 허가" 등반할 수 있는데 관리공단에서 묶어둔 구역이 휴전선 지키는 일보다 어려운 구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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