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도어포켓과 관련해서 주변 문짝에서 잡소리가 난 원인을 파악했다고
글을 올렸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정비완료가 되어서 알려드립니다..

조수석 문을 탈커해서 조사해보니...

운전석과 조수석에만 있고 뒷문에는 있지 않는
그..왜 옛날  쇠로 된 낚시 찌 모양의 문고리 같은 것이 있는데... 이 부분의 끝의 연결부위가 탈거되어있더군요..
결과적으로 도어포켓이 원인을 유발하지는 않았겠지만..이것이 장착되었을 때  떨림의 진동이 더 전해져서
소리가 더 잘들렸던 것 같습니다..

여하튼 이부분을 다시 정상 연결하여 소리가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정확히 그 부품의 역할은  운전석과 조수석에서 문잠금 버튼을 눌렀을대  전체 도어 락을 하게 하는 기능을
가능케해주는 관련 부품이었습니다.

이로써 제 차의 잡소리는 전혀없습니다..아주 좋습니다..

회원여러분 혹시 문 잡소리가 난다면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그럼..

추가정보: 제 티지 4륜 오토... 어제 연비 신기록이 나왔으므로 알려드립니다..
       100프로 시외 주행  :  일반국도(제한속도60)평균 80킬로  50% + 고속화국도(제한속도80) 평균 100킬로 50%
    하여   정지상태에서 트립잔량 102킬로 도달 기준으로  리터당 킬로연비 계산...
   물론 트립오차가 있을 수 있지만  제가 여러번 측정해본바  운행정지상태에서  운행가능 킬로 기준은 대개 일정..

      평균 연비  14.01 KM  가  나왔습니다..  

100프로  시외주행의 영향이 컷겠지만 그래도 상당한 연비아닙니까..
공식 연비가 12킬로인데  2킬로 초과했습니다... 이것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