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티지는 베이지내장 순정가죽시트 입니다.
집에 쎄라토가 있는데 그차도 베이지 내장에 인조가죽시트입니다.
티지의 가죽시트는 옵션으로 69만원씩이나 합니다.
그런데 쎄라토의 GOLD급의 기본으로 장착되어져 나오는 인조가죽시트와 제가 느끼기엔 똑같습니다.
티지의 가죽시트는 중간중간에 직물로 마감되어있는 부분도 상당부분 있고, 부분적으로 인조가죽을 사용했다고 하는데,
제가보기엔 부분적이아니고 거의전부가 인조가죽시트로 되어있는것 같습니다.(물론 제가 느끼는 주관적인 소견입니다.)
쎄라토엔 직물로 마감된곳은 보질못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69만원의 값어치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티지를 구매하고자하시는 분들중에 베이지 내장의 가죽시트를 옵션으로 선택하시고자한다면,,,가격대비 성능면에서 출고후 사제 가죽시트로 하시는게 더 나을듯 싶습니다.(블랙내장의 가죽시트는 제가 직접 보질못해서 모르겠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는 좀 아쉬운 부분을 적어보았습니다.(물론 저와 다른 의견의 회원님들도 많으시겠지만요...^^;)
그래도 티지는 좋은 차입니다.
개선점없는 차가 어디 있겠습니까만...유명외제차들도 그런 아쉬운점은 있겠죠??
다른 회원님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