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대단하심니다....

스포 궁뎅이 걱정은 이제 안해도 되겠군요..ㅎ
근데..A필러 넘어서 천장쪽으로는 넣을 틈이 충분히 있나요?..
한번도 안 뜯어봐서..궁금하네요..^^;

네 뜯어보시면 틈 충분히잇고요
문열때 그 머야... 고무 잇죠 문틀에 그거 다뜯으셔야지 위에 케이블 넣을 공간나와요

저도 중앙에 하고싶은데 중앙에 하려니 마감 하기도 그렇고,

트렁크랑 뒷문 여는손잡이때문에 달기가 그래서 번호판볼트에 일단 붙혔는데..

방법을 강구해봐야겠네요~~

트렁크 여는 손잡이가 2개죠 ? 그 가운데에 장착하시면 문여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어요

추운날에 후방카메라달려고 트렁크내장제 뜯다가 뿌셔먹은1人 ㅜㅜ

테일게이트 리어가니쉬 빼내서 구멍뚫고 하시는게 외관상 제일 좋은 상태입니다.
보통 순정차량들이 그곳에 장착되어 있더군요.(저는 뚫고 작업했습니다.)
밖으로 조금이라도 노출이 더 될수록 눈길에서나 빗길에서 물방울이 튀어올라
렌즈앞을 가리게 되더라구요.
조수석쪽 바람구멍은 인테이크도어측 입니다. 공조기 내기로 전환시 그쪽으로 공기가 유입됩니다.
그리고 문짝의 고무는 웨자입니다... 추운날 무쟈게 고생하셨것습니다.
다들 후방카메라 그닥 필요없다고들 하시는데요 장착해보시면 정말 좋습니다.
좁은곳 스퐁이 겨우 한대 들어갈 공간에서 자신있게 후진해서 딱 집어넣을수 있습니다.
앞뒤로 서너번 움직여서 빼낼걸 한두번만에 빼낼수 있게되지요... 고생하셨습니다.

손재주가 대단하십니다.ㅎㅎ

저하고 비슷하게 작업하셧내용 ㅋㅋ 제껏두 사진 올릴께용 ㅋㅋ 조만간

사진으로만 봐도.. 어질 어질... 어지럽네여...~ 다이 좀 잘 해야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