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허접한 손으로 다이한 네비매립용 센터페시아...

허접한 마무리로 도색하여 사용하니 사포질 미스로인한 자잘한 기스들...

여기저기 울퉁불퉁...

카본페브릭지로 덮고나니 봐줄만했지만 깊숙한 굴곡의 마무리가 상당히 아쉬웠던...

운전하면서 항상 보는곳이다보니 늘 신경쓰이던...

그러다 회원님이 수전사 작업하시고 정보를 알려주셔서 바로 작업 의뢰했습니다.

택배 보냈구요. 지난주에보냈는데 역시나 제 작업상태가 안좋아 결과물이 허접할수있다고 하시면서

손수 퍼티 마무리도 다시 작업을 해주셨네요...

지금 물건은 아직 못받았고 건조중에 건조실 열선 고장으로 작업이 늦어지고있다네요;

오래 기다린다고 작업마무리된 사진을 보내주셔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후딱 받아서 언넝 지금 텅빈 저의 센터페시아의 빈자리를 매꿔주고싶네요~~~

참고로 제차는 시계가 없고 비상등이 운전대 우측아래 내부온도센서 바로 아래달려있으며

센터송풍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