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 설명을 잘 보고 했습니다만,
글로브박스 양옆의 고무 부분 분해가 잘 안되서 조금 시간이 걸렸습니다.
나중에 어찌하다가 하나 빼고 모양을 보니 다른 한개는 그냥 빠지더군요. 역시 아는게 힘이라는..... -_-;;

그 다음엔 나사. 이건 공구가 있음 쉽더군요. 그냥 훌러덩 빼버렸습니다.
주의 하실 부분은 뺄 때는 처음만 공구로 풀러놓구 손으로 빼셔야지 밑으로 흘리면,
찾는 시간도 흘러갑니다. ^^;;

그 다음에 부품 바꾸고, 다시 나사 조립. 이때는 손으로 대충 조여놓구, 마무리만 공구로....
공구가 있고 없고에 따라 난이도가 틀려질 듯 싶지만, 공구가 있으니 쉽게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