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차체 연결부위를 보면 검은색 쇠가 보일 것입니다. 문을 열면 뭐에 걸린듯 어느 각도에서 문이 정지하는 것을 느끼셨을텐데 그 기능을 하는 부품입니다. 오래되어 마찰이 생기는 경우가 많기에 거기에 구리스 바르시면 됩니다. WD를 뿌려도 되지만 구리스가 오래갑니다.

네.감솨합니다.

도어 열림을 제어하는 도어체크(Door checker) 문제입니다.(문짝과 차체 연결부위 검정색 부품)

 오래 사용하면 도어체크 내부의 윤활제가 소모되거나 흙먼지 유입으로 윤활성이 떨어집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도어체크 새것으로 교체하는 방법인데 이것은 도어 트립을 뜯고 또 내부의 비닐씰 벗겨내고 해야 하는 작업이라 간단하지 않은 그리고 귀찮은 작업입니다.

제차도 삐익~ 소리가 나서 간단한 처치를 아래와 같이 해줍니다.

1)차에 상비하고 있는 WD40을 뿌려서 이물질 제거

2)철물점에 파는 [뿌리는 그리스(4~5천원)]를 살짝 도포하고 문을 몇번 여닫는 동작을 반복

3)그위에 WD40 다시 뿌리고 문여닫는 동작 몇번 반복=이것은 그리스가 도어체크 내부로 잘 침투하게 하기 위함

4)다시 그위에 [뿌리는 그리스]를 도포하고 문여닫기 반복합니다. 끝

위 방법은 귀차니즘에 의한 임시 방편입니다. 시간지나 소리나면 다시 작업하면 됩니다.

참고로 WD40은 윤활제 역할보다는 세정역할이 강합니다. 즉 도어체크 내부의 윤활제를 씻어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WD40보다는 그리스를 발라줘야 합니다.

네.감사합니다

문열면 경첩말고 검은색 부분있죠 그부분을 깨긋하게 wd로여러번 닦아낸뒤에

구리스를 손가락에 조금뭍혀 골고루 도포하여 주면 해결됩니다

참고로 wd가 윤활방청제 라고하여 무조건 윤활이 필요한 부분에 뿌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성분상 방청제 입니다 침투성이 좋고 잠깐의 윤활기능은 합니다 하지만,  방청

용도가 주성분이지 윤활기능은 오래 못갑니다.. 구리스는 아무거나 쓰면 됩니다~

그냥 마트같은데서 파는 2처넌짜리 사도 한참씁니다..

한통다쓰려면 중장비 정비를 몇번해야 다쓸정도로 가지고있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사이드미러 의 모터음이 원래 안들리고 열리고 닫혔는데 그게 귀로 들린다는건가요?

이것도 접히는부분에 wd뿌려서 닦아주고 그리스한번 발라보는게 1차적 방법이구요

그래도 해결이 안된다면 내부문제 같습니다..

사이드미러도 마찬가지

그렇게 쓰다가 나중에 교체하세요.

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