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컴피시트를 장착했습니다.

1) 맨 윗사진이 기존까지 쓰던 시트 : 제차는 2006년 5월식 170,000km 주행, 보시다시피 운전석 시트가 찢어지고 해졌습니다. 그동안 꾹 참고 잘 타고 다녔지요... 마트표 허리 받침도 장착했고...

2) 1열만 장착한 컴피시트입니다. 무엇보다도 허리가 편했고, 허벅지부분이 확장되서 다리가 편합니다.

 서울 면목점에서 장착했는데 총 1시간 소요되었고, 장착점 숙련도 A+ 입니다. 해피콜시 컴피시트는 신제품이라 아무데서나 장착 못한다고해서 좀 떨어진 면목점까지 갔습니다.

3) 현재까지 만족도 A+이며, 조수석에 와이프가 한번 타보니 뒷좌석도 갈라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 추가 예약했습니다. 제 상황을 잘 봐주셔서 원래대로 175,000원만 더 내고 2열 작업 예정입니다.

4) 장시간 운전에 피곤하신 분이나, 허리가 아프신분들은 컴피시트 강추입니다. 가죽 색깔도 은은한게 괜찮더라구요...1열 340,000원 값어치는 충분히 하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2열 열선은 110,000원 이라고 합니다.

5) 마지막으로 내티님... 시트 장착기 5번째 올린것 같은데 추가선물 있나요? ㅎ 그냥 문득 궁금해서요...

여러모로 신경쓰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