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비추입니다.

베스타 엔진으로 열에 취약하고 [헤드변형]
출력도 떨어집니다.

아는 형님이 구스퐁 타시는데.. 잔고장 같은건 없다고하시더군요. 소모품 빼구요. 구스퐁 시동걸려있을때 옆에서 지켜보면 차가 투타타털털푸닥거리긴 하는데 캠핑다니시며 마구 굴리실거면 구스퐁도 좋을듯 합니다~

비추입니다
제가 예전에 그차 타고 다녔는데, 테리윤 말씀처럼 마그마 엔진이라 헤드변형잘가고(2번이나 교체함)
잔고장도 많이 났었어요..
수리비가 더 많이 들어갑니다
뉴스포티지 나오면서 뉴스포티지로 넘어왔음(뉴스포티지가 최고임)

제가 7년 정도 몰았습니다... 일단 잔고장은 없습니다... 잔고장이라고 해봤자 예열 플러그가 2년에 한번 정도 나가는데 그리 비싸지 않으니까 패스.. 프레임 바디로 뉴스포에 비할바가 아닐 정도로 튼튼합니다.. 4륜도 잘 나간다는 사람있는데 그 사람들 차에 얼마나 애정을 가졌는지 묻고 싶더군요... 4륜 허브 가을에 한번만 풀어서(3만원짜리 전동 도라이버와 복스비트만 있으면 ok) 딱아 주고 구리스 바르면 끝.... 연료 필터 가격이 만원 초반이라서 부담없이 1년에 한번씩 갈아주면 ok, 헤드가 변형이 되는것은 엔진의 문제라고 하기보다는 라디에터 문제가 더큽니다.. 라디에터 신형으로 교체한것인지 확인하고 구입하시면 됩니다..

제가 7년정도 몰면서 키로수가 21만이었던가 23만이었던가... 하여튼 그렇게 달렸습니다... 처음 살때는 2만원이면 청주에서 부산, 영덕을 찍고 오다 괴산쯤에서 만원어치 기름얼 더 넣었던 기억이 있네요... 연비도 좋습니다..(무사고 일때... 사고나니까 연비가 좀 떨어 지더군요..) 무쏘보다 눈길에서 더 잘 컨트롤 됩니다... 저는 구입후 라디에터를 바로교체했습니다... 그리곤 7년을 타다 팔았죠... 7년동안 고속도로에서 160을 않넘기고.. 대부분 140키로로 주행했습니다.. 참고로 마그마 엔진은 2.2버전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스포티지 초기에 2200cc 엔진으로 나왔고 바로 2000cc로 다운해서 나왔습니다... 2200cc 엔진은 좀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 제가 뉴스포티지 4륜 수동을 타고 있는데요... 눈길에서는 원조 스포가 확실이 더 안정감있고 더 안전한것을 느낍니다... 원조 스포는 튜닝하기 좋게 되어있다고 합니다.. 선택4륜으로 4륜넣고 100으로 달려도 별 이상없더군요.. 현재 제 스포는 40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풀려서 좀 엉성하죠...

마그마 엔진은 출시 초기 2.2 엔진이 마그마 아니던가요... 그 이후엔 아멕스 전까지 니뽄산엔진으로 괜춘했다고 알고 있네요. 2000년식이면 아멕스고.. 엔진도 국산으로 바뀌고... 등등이 있겠지만 그리 나쁜차는 아닙니다. 댓글로 언급하신 4륜은 진공식으로 바뀌었고 고장은 그저 진공호스 터지는정도에 불과합니다. 무쏘보다 조용하고 작고 컴팩트하고 수리비 싸고 더 나은 선택인듯 하네요. 캠핑을 좋아한다면 그랜드 선택하시면 정말 따봉입니다. 넓은 짐칸... 지금 뉴스포의 두배정도 넓겠네요. ㅋㅋ

구형스포티지는 인터쿨러는 겐찬은 차입니다 저는96년식 2004년까지 20만킬로 운행 했는데요
19만에서 헤드가스갯 한번 교환하고 별고장없이 잘운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