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울나라 언론은 국익이나 앞뒤 생각 안 하고 마구....까발려 놨다가....파동이 커지면
그제서야 허겁지겁 진화하느라고 난리들이니....만두 파동, 김치 파동 등등.......
황우석 교수의 연구가 초국보급인데....국익을 생각해야.......

그래두 지금이 박정희 시절도 아니고....
우리가 후진국이 아닌이상 따질껀 따지고 가야되지 않을까요...?

스포티지가 세계 최고의 SUV가 되기 위해선,
조금의 결함도 용서해서는 안되는 것처럼,
황우석 박사가 세계 최고의 학자가 되기 위해선,
나중에 문제될만한 것을을 지금이라도 모두 없애고
다시 출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정희때는 언론통폐합도 하고 좋았는데....쩝...

그래도....결과만 좋으면 과정이야 어떻다는 것 보다 비윤리적 행위가 있으면 처벌함이 마땅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윤리적 문제가 자꾸 대두되는것도 이미 수정된 난자와정자는 하나의 생명체로 봐야하는게 아닌지....살인행위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순전히 개인적 생각이므로 딴지는 불가 합니다

제 생각에는 물론 윤리성 난자의 생명체문제도 가벼이 볼수 있는것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이미 세상에 나와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고통을 느끼며 그로인해 그가족과 주의 사람들 까지도 고통을 격고 있습니다.
뭐가 우선시 되어야 할까요...
물론 황우석 박사의 연구가 이모든것을 해결할수 있는 절대적인 해답은 아니지만 서서히 방법이 보이고 있는것은 사실이죠..
이런시점에서 윤리성을 따지면서 발목을 잡는다는 것은 결코 현명 하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 유교 사상이 지배적일때 개화는 망국으로 생각 했으나 현제에서 생각 하면 무척 어리석은 생각 이었죠..
물론 윤리성에 대한것이 보수적인 생각이라는 뜻은 아니지만 우리가 앞으로 얻을수 있는것에 비하면 조금 작은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봐도 따질건 따질 문제가 아니라
발목 잡고 의욕 꺾는 것 밖에 안된다는 것이지요.

난자문제에 정히 문제가 된다면 난자 제공 당사자들의 고소나 진정이 발단이라면
모르겠지만, 황우석 교수 박목 잡히고 의욕 꺾여서 좋아할 사람들. 그리고 반사이익 볼 사람들이 누구일까요.

난자 논쟁보다. 산부인과 수익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낙태. 문제를 가지고 윤리적인 잣대로
사회문제로 이슈화를 시키는 것이 오히려 우선순위입니다.

아울러 저출산으로 인한 대한민국 위기를 논하지만 말고 해외입양(아기수출) 세계1위의 오명을 벗고
국내에서 입양 되도록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우선이 아닐까요?

우선 순위가 영 잘못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 선행과제는 제껴두고 1회성 발목잡기라는거죠

모든 기자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정말 한심하고 불쌍하기까지 합니다.
한명으로 인해 주위분들 나아가 동종 업종에 계시는 분까지 싸그리 매도되는게 안타깝네요..

같은 수의사로서 이번 사건을 애석하게 생각하고 있는데요
황교수의 진실된 해명과 반성은 필요하지만
문제의 책임을 황교수가 지고 또 연구가 중단되지 않아야 합니다.
허준이 많은 환자를 위해서 스승 유의태를 해부했듯이....
과정이 중요하지 않다는것은 아니지만 이번 사건은 과정, 결과로만 볼 것은 아닙니다.

우리 나라 언론매체 문제 많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