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길이 참 많이막혔습니다....^^*

꼬불꼬불 산길을 지나서 도착하니 울회원님들이 입구초입부터 안내해주시더군요..^^*

그분들한테 넘넘 감사드립니다..

도착후 약속한 커피와 녹차및 회비를 드리고나서 몇몇분들과만 짧게 인사를 나눈뒤에...ㅜㅜ;

저는 다시 돌아와야만 했드랬습니다...ㅜㅜ;

내일이 아버님생신인지라....또 좋은분들과 어울리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기에...

아까운음식과 친분을 나눌수있는자리를 등지고 할수없이....ㅠ,.ㅠ

하지만 그렇게나 많은 스포티지는 처음봤구요..ㅎㅎv

너무 많은분들이 오셨기에....보는것만으로도 뿌듯햇답니다....

지금쯤 마음껏놀고 계실텐데 ^^* 내일 오시는길까지 무사히 사고없이 좋은추억만 가지고 오시길~~~~

처음 정모는 이렇게 허탈하게 보냈지만  내년에는 같이할수있겠지요~~^^

정모에 못오신 회원님들은 지금쯤 무얼하고계실까나....^^

오늘따라 계시판이 넘넘 조용하네요^^*

좋은저녁되세요~~^^*

-척살이의 정모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