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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구매 간략설명..

안녕하세요. 네티러브입니다.

궁금해 하실 내용이니 공동구매 진행과정에 대해 적어봅니다.

공동구매는 두가지 형태로 진행됩니다.

제품의 장착이 병행 되는 경우와

물품으로 배송만 되는 경우

제품의 장착이 병행 되는 경우도 두가지 형태로 나뉩니다.
업체에서 바로 주문내역 확인해서 배송이 이루어지는 경우와
업체에서 물건만 공급받고 직접 분류 및 주문을 받아 처리하는 경우

전자의 경우는 유통망(도매쪽)과 연계해서 진행할때 가능한 부분입니다.
즉. 업체에서 배송관리와 접수관리를 하는 대신에 원가적인 측면에서
부담이 늘어나는 것이겠지요. 배송관리 인원과 업체 기본마진 부분.

후자의 경우 현금으로 대량구매를 실시하고 수량을 가지고 가격절충을
시도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최저가격으로 진행하는 대신에
배송관리 및 접수관리를 직접 챙겨야 합니다. 물론 결재도 선발송후
후결재가 아닌 선결재후 후배송에 수량이 어긋날 경우 그만큼 금전적인
부담은 늘어나게 됩니다.

즉, 시간에 비례한 단순반복 작업이 병행되면 공동구매를 보다 저렴하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공동구매 게시판에 가서 적게는 150개 많게는 500개에
가까운 게시물을 뒤적거리며 배송정보와 주문정보를 분류해 보십시요.
그리고 입금된 내용과 대조해 보십시요.

언뜻 감이 안오시는 분은 두세개 게시물만 엑셀시트 만들고 작업해 보시면 됩니다.
아무리 숙달 되었을지언정 1개 게시물 1분이상 소요 됩니다.

그리고 각 게시판과 하루 수십개의 쪽지로 오는 공동구매 관련 질문만 답변해 드려야 합니다.

리어스포일러와 사이드스텝 가격. 시중가격과 비교해 보십시요.
아니 시중가격뿐만이 아니라 모 스포티지 동호회에서 진행된 가격과 한번 비교해 보십시요.

다른 어디 보다 가격이 비싼데. 혹시 운영자가 커미션 챙기는거 아니냐?
라는 의혹이 있다면 당연하게 받아 드리겠습니다만. 앞뒤 검은색과 흰색 구분 못하는 경우는
도대체 뭐를 이야기 하고 싶은건지 의문이 들뿐입니다.

트렁크매트의 공동구매 과정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디자인 작업이 먼저 선행됩니다. 로고선정과 로고사용에 있어 우여곡절 끝에
지적재산권 등록까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마크제작이전에 컴퓨터자수로 2만개의 침 자리를 입력하는 작업이 이루어지고
마크 제작이 일주일 가량 걸립니다. 이후 검수작업과 더불어 실밥제거 및 마무리 작업
동시에 트렁크 매트 재단과 함께 생산에 들어가고 최종적으로 트렁크 매트에
마크를 부착하는 작업을 거치고 비닐봉투에 담아져 완성 되게 됩니다.

빠르면 2주반. 휴일등이 껴서 늦어지면 완료까지 3주가 소요 됩니다.
그동안 품질체크 및 진행과정 점검하느라 업체와 하루에도 수차례 통화를 하게 되지요.

담요형쿠션도 마찬가지이고 트렁크 매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제작된 제품은 SP 마크. 기아스포티지넷 이름으로 인증되고 네티러브가
직접 진행한 만큼 이름을 걸고 하나씩 전부 체크합니다. 제가 못할 경우 아버님과
주말에는 매형이나 누님이 와서도 포장을 해줍니다. " 미친놈.. 이라 중얼대면서 말이죠.."

그에 대한 품질과 회원들의 만족도는 이후 아시는 부분이고
가격적인 메리트와 돈주고도 쉽게 구할 수 없는 가치의 제품이 나오게 되는 것이죠.

그럼 포장은 왜 직접하면서 고생 하십니까 라는 이야기를 하실 분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가까운 택배회사에 전화해서 물어보십시요. 개인이 택배 보낼때 최저가격은 선불일시 4천원
후불일시 5천원정도를 요구합니다.

트렁크 매트와 쿠션형 담요 배송비 얼마였는지 기억 나십니까..

2,500원입니다. 하루 500개씩 소화하는 기업배송의 경우 2,500원까지 가능하지만
일일 100개정도 월 500개 이하로는 절대 2,500원에는 불가능하고 최소 3000원 이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트렁크매트와 쿠션형담요를 함께 분류하게 되고 섞게 되는데
이걸 각기 다른 업체 어디서 맡아 해줄까요? 의문을 가지기전에 눈을 감고 생각해보면
상식선에서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박스체 받아서 각기 분류작업하며 저희집 거실 전체와 작은방 두개에 꽉차게 들어찬 모습의
사진을 자유게시판에서 검색하시면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택배회사에서 분류할 경우 배송비를 두배 달라고 하더군요.

이미 회원 여러분에게 2,500 원이라 약속한 배송비를 지키기 위해
품질체크도 할겸 정성을 담아서 공동구매를 진행 했습니다.

두달 가까이 아버님과 후배동생들을 혹사 시킨 탓에 트렁크매트와 쿠션형담요는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시중에서 동일한 퀼리티의 제품을 동 가격대에서 찾는건
무척 어렵기는 물론이고 공동구매 했던 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에 거래 되고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우리 스스로의 가치는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공동구매를 진행하면 시간적 금전적 손실이 많으면 많았지
너무 잃는 부분이 많습니다. 대신 회원 개개인의 만족도와 동호회에 대한 보다 더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으며 공동구매 게시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전 활동이력이 없는 분들도 참여하시게 되고 이후 온라인과 오프라인 활동으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보다 많은 분들이 함께 활동하고 만남을 갖게 되면 이보다 좋은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공동구매 참여는 냉정하게 판단하고 필요성에 의해서 참여하시라는 이야기는 매번 드립니다.
강요도 없고 과대포장도 하지 않습니다. 그간 선정된 물품을 보고 회원들의 만족도를 기억하면 됩니다.
제발 발목 잡아서 이런 소리까지 들어가며 공동구매를 추진하고 시간을 소모해야 하나라는 회의감이
들게끔 하지 말아주십시요.

스포티지 동호회 포털사이트내에도 있고
개별 동호회로도 몇개 더 있답니다.

자신의 성향과 운영방식이 가장 근접하게 일치하는 곳에서 활동 하시면 됩니다.
공지로 적은 것처럼 제 소신과 의지에 의문을 갖는 분들을 설득하고 네티러브식으로 이해하면서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은 없습니다.

차량이 10킬로.. 20킬로.. 50킬로 .. 100킬로에 다달아
이속도로 쭈욱. 달리고 있다고 가정합니다. 그때 그때 속도 줄이면서 속도 줄일만한 일도
아닌데 번번히 속도 줄이기를 반복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돌 던져보고 아님 말고 라는 무책임. 그리고 회원간의 존중과 배려는 존재하나
운영자는 찔러봐서 피나오나 안나오나 확인할 존재인겁니까?

이사람이 된장인지. 배설물인지
그냥 봐서는 구별하지 못하는 것입니까?

담요형 쿠션의 경우 배송이 모두 완료 되었고 배송누락과 반품된 분이
세분이 있고 금주 토요일까지 배송완료 될 예정입니다.

수백명이 참여했고 일일히 계좌확인을 할 수 없없습니다.
게시판상으로 공동구매 입금완료 라고 써져 있고 조만간 입금 하실 것으로
알기에 먼저 물건이 발송 되었으며 입금 깜빡했는데 물건이 먼저 왔다고
후기 적은 리플도 보셨을겁니다. 입금확인할 시간조차 없습니다.

누구는 입금이 늦어졌으니 나중이고 이런 흑백논리로 나눌 여유조차 없습니다.
아이러니컬 하게도 이런 믿음속에서도 아직 입금 안하신 분이 배송완료된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서도 대략 수십명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깜빡하실 수 있고 기억나시면 추후 입금하시겠다는 생각에 기다립니다.
물론 대금은 제품을 받을때 미리 결재를 완료 했습니다.

기아스포티지넷의 공동구매가 다른 동호회 보다 질적수준도 높고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보다 저렴할 수 있는 것은 운영비 명목의 적립이나
커미션을 요구하지 않기에 그만큼 원가부분에서 절감 됩니다.

이런 경우는 있지요. 업체에서 50개의 수량을 예상 했는데
100개의 수량이 나가게 되어 감사하다는 의미로 사례 하겠다고 합니다.

이건 공동구매 이전에 가격에 포함된 내용이 아닌 기아스포티지넷에서
꼼꼼하게 챙겨주고 잘 진행해서 업체 마진이 추가적으로 발생했고
이것을 사례로 주고 싶다고 할때

그건 받습니다.

그리고 동호회 전체를 위해 헌신적으로 일을 도와주시는 분들에게
드립니다. 가령 10만원어치 물품을 받았다고 공동구매 참여한 100명에게
천원씩 나눠 드리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 공동구매나 동호회 전체회원을 위해
숙제하고 수십시간의 헌신적인 봉사를 하는 분을 위해 용품을 드리는게 맞을까요?

눈꼽만큼도 나는 손해 보기 싫으니 내몫으로 천원주라.
하는 분은 없을꺼라 생각됩니다.

단순 커미션을 요구하고 회원들의 가격부담은 생각하지 않은체
공동구매 가격상승의 결과로 이어진다면 최종가격에서 그대로 드러나게 됩니다.
그리고 업체에서 커미션 요구하는 동호회와 공동구매를 또 추진하고 싶어 하지도 않습니다.

가격대비 품질(성능). 그리고 필요성에서만 선택하고 주도권은 소비자 대표인 제가 잡고
추진합니다. 가격과 품질 검증에 완성도를 기하기 위해 두달이고 석달이고
체크하고 진행합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업체도 좋고 보다 저렴한 가격에 진행하게 되니
회원들도 좋습니다. 조금만 노력하면 서로 만족할 수 있는 공통분모를 찾게 되고
이런 깐깐한 기아스포티넷에서 인정 받으면 그제품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도도 덩달아
올라가게 되니 이건 그대로 소비자에게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이게 바로 기아스포티지넷의 경쟁력이자 가장 합리적인 공동구매 시스템입니다.

정치판.스포츠계. 연예계.종교계.교육계
어디하나 본받고 스트레스 안받을 곳이 없습니다.

최소한 기아스포티지넷에서는 이런저런 스트레스 없이
학벌.지연.거주지.재산.나이 모든 걸 떠나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간 아닙니까?

이공간을 불신과 억측의 공간을 만들고 싶습니까?

주식회사는 남의 자본을 빌리고 그에 비례한 지분을 인정해 줍니다.
그 자본을 바탕으로 공격적이고 원하는 형태의 경영이 가능하겠지만.
그만큼 대주주의 영향을 받고 자칫 전혀 다른 성격의 기업으로 뒤바뀔 수도 있습니다.

즉. 양날의 검처럼 자신을 보호하고 상대를 공격하는 칼날이
바로 자신에게도 똑같은 형태로 향하고 있음을 느끼게 되는 것이죠.

저는 아직 그리고 싶은 그림이 참 많습니다..
회의방에 오시거나 오프라인에서 함께 고민하고 깊은 대화를 나눠본 분들이라면
기억하시겠지만. 아직은 멀고 요원한 일들입니다.

완전하게 뿌리를 내리고 가지를 뻗을 때까지
금전적인 부분에서 자유롭고 싶고 작은 유혹. 이익에 흔들려서
큰 그림을 완성하기전에 망치는 우매함을 범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운영비 1인 출자를 고집함 입니다.
결혼할 자금 까먹고. 결혼할 시기 미루면서도..

한달에 백만원을 운영비로 직간접적으로 나간다고 생각해봅시다.
백만원이라는 돈은 무척 큰 돈입니다. 제 스포티지 자체도 할부를 끼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백만원이라는 돈. 1만명의 회원으로 나누면 얼마일까요?

예. 한명당 백원입니다.

바로 이글을 읽는 회원님. 한달에 백원 (100원)의 행복감을 느끼신 것이고
제가 매달 백원어치 선물을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회원수 1만3천명에 그보다 더 많은 가입하지 않은 잠재적 회원을 감안하면
금액이 줄어 들겠고 초기 비용 백만원이 이백만원. 삼백만원이 될 지언정

회원 개개인이 느낄 만족감과 소속감속에 자부심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절대 아까운 돈이 아닙니다.

뒤집어 보면 저는 100원 . 200원 가지고 회원 여러분의 마음을 사로잡고
저에 대한 든든한 후원자로 만드는 장사를 하고 있는 겁니다.

단순하게 저와 회원 개인간의 만남이 아닌 회원과 회원.
광역장등의 운영스텝과 회원간의 거미줄 같이 연결된 인적 네트워크.

이미 몇십년된 친구보다 더 가깝고 먼 친척보다 가까운 느낌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으시잖습니까?

이런 시스템을 어찌 돈의 가치로 환산할 수 있겠습니까?

비주류로 있으면서 숲 전체를 바라보시기를 바란다면 절대 무리입니다.
이제까지 나무만 알고 있고 숲을 본적이 없다면 자신있게 한발짝 더 다가오십시요.

적어도 다섯배는 재미있고 새로운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네티러브 네티러브
11 Lv. Max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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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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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Pan]조지운 2005.02.25. 00:01
글읽느라 한참 걸렸습니다.
정말 고생하십니다. 즐거운 밤 되세요!
Bazzi@베찌 2005.02.25. 00:02
수고 많으시네요.. 네티러브님 화이또!!
까치][혜성 2005.02.25. 00:02
회의방서 꽤 오랜시간 곰곰히 읽고 리플달았는데 게시물이 없다는 ㅡ,.ㅜ;;
자게판에 있군요 *^^* """ 작은 거인 """
저역시 미약한 힘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우지끈;;
profile image
[충]파타 2005.02.25. 00:06
간략 설명이라 하시더니.. 무척 길게 적으셨네여..
잘 읽었습니다..
항상 고생 많이 하시고.. 공동구매 하면 일단 지르고 볼 정도로 믿음이 갑니다..^^;;
힘내세요...
감사하구요..^^:;
[경]배꼽[N.S] 2005.02.25. 00:06
가까이 옆에서 힘이 되어 드리지 못해 못내...죄송합니다.....
깜밥(상욱)[RM] 2005.02.25. 00:06
글 중간에 가족들이 말했다는 "미친놈" 이라는 글을 볼때 웃음이 나오네요. ^^(요즘 저도 자주 듣는 소리라서요...) 어찌보면 이곳 스포넷에는 소위 "미친놈"이 많습니다. 자기꺼 DIY하면서 일부로 여유로 더 사두고 다른분들꺼 DIY하는데 쓰기도 하구요. 정모때 집에 있는 먹을거를 바리바리 싸들고 와서 같이 나눠먹고... 이런 미친놈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
[경]라온:한성 2005.02.25. 00:10
역시 스포티지넷이 최고! 네티러브님의 애정이 느껴집니다.
내이름은 지야 2005.02.25. 00:14
너무나 고생이 많으신 네티러브님...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네티러브님, 언제나 파이팅입니다. ^^*
[충]♠마루치♠ 2005.02.25. 00:15
누가....? 우리 네티러브님을 또..... 괴롭혔을까여...... ㅡ,,ㅡ;

늘 고생하시는데....
하이팅입니다여.....^^*
[경]LandMaster[KG] 2005.02.25. 00:58
그러게......어떤 인간이 썰때없이..고생하는 네티러버님을.....
누구여???잡것을 확....ㅡ,ㅡ;;
잠못이루는밤 2005.02.25. 01:30
1명이 욕한다고 수고한다고 알아주는 99명을 외면하겠습니까? 대부분의 사람은 네티러브님의 수고에 머리숙여 감사합니다.
[서]AEGIS(이지스) 2005.02.25. 01:43
해본적이 있는데여....통장 입금 확인 하나만으로도 머리 깨지더군여...
현재의 공동구매...애정과 헌신 없이는 절대 불가능 한겁니다...
고생하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참...슬며시 밝히는데 전화번호 스티커 제작했습니다...한정수량이지만 무료로 나눠드리겠습니다...시간 봐서 광역장님께 전체를 드리고 나눠드리라고 해야겠습니다...흠흠...반응이 오려나???? ㅡ,.ㅡ;;
Free.G 2005.02.25. 03:27
뭐...개인적으로 유령회원에 가까운데다가 공구라는것을 참여한적이 없어서....(아직 스포티지가 없어요...흑.....)
할 말은 아니지만 사실 공구라는게 강제성을 띈 물품 구매는 아니잖아요
참여하고 싶은 사람만 참여하고 약간이라도 의심이있고 못믿겠다면 참여 안하면 되는 건데
왜 뒤에서 말이 나오는 걸까요?이해 할수가 없네요
처음부터 무언가 의심이 되고 난 이사이트 운영자가 혹시나 1원 한장이라도 커미션을 받는 꼴을 못보겠다
그럼 사이트에서 탈퇴를 하시던지 공구에 참여를 안하시면 되는것 아닌가요?
이 정도의 품질에 이정도의 가격이면 만족할만 하다 라면은 공구에 참여하는거구요
간단히 제가 오늘 디시인사이드라는 사이트 공동구매에서 디카를 구입했습니다
어찌보면 122만 8천원 이라는 상당히 고가의 제품이고 말이 공동구매지 그곳에서 패키지 형식으로 파는것이라
분명히 그쪽 업체의 마진이 포함된 가격이지만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물건이면 만족한다 라는 생각이 있으니까
사는것 아니겠습니까?다른데 가격보다 바가지를 썻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기기 본체가격이 최저가로 107만원 정도에 나돌고 있으니까요(저는 가방과 배터리와 메모리가 추가된 패키지)
하지만 사고나서 후회하고 욕하는 그런 바보같은 소비를 한다는것이 웃기는일 아닌가요?
소비라는 것이 필요한 물건을 산다는 측면이 강하긴 하겠지만
소비라는 것은 인간에게 쾌락을 주는 한가지의 요인일텐데 말이죠

뭐...제가 유령이라 더 말할 자격도 없고 사실 더 쓰면 이런걸로인해 사이트 운영에 누를 끼칠것 같아서
이만 줄이렵니다 네티러브님 힘내시고 사람이 만명이나 모이다보니 별스런 소리가 나오는것이라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전]배돌이 2005.02.25. 07:55
그런사람들보다는 늘 네티러브님을 고맙게 여기는 사람이 훨~씬 더많다는 사실만 생각하세요^^
[블루]미라클 2005.02.25. 08:27
힘내세요. 누구보다 고생 많으신거 다 알고 있어요.......
화이팅........
호원이 2005.02.25. 08:31
수고가 많으십니다.
개의치 마시고 지금 방식대로 하시면 됩니다.
마음 속으로 성원의 박수 보내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어랑 2005.02.25. 08:38
네트러브님은 이시대 정말 휼륭한 일을 하고 계십니다.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자기희생이 따르는 일을 마다하지 않고 청렵결백하고 진솔한 모습속에서 진한 감동을 느낍니다.
네티러브님
직접적으로 오프라인에 아직 참여해본 적은 없지만
보이지 않는 사이버 상에서나마 끈끈한 연결고리로 있다는 것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동호회 스티커 하나 부착하고 다니는 개념이 아닌 우리 모두 공동체라는 생각으로
오늘도 뒤에 붙어 있는 스티커를 보며 뿌듯함을 느끼며 자랑스럽게 동호회라고 늘 주위 사람들에게 피력하지요.
~~~~~~~~~~~~~~~~
회장님의 그러한 초심 변함 없으시길 바라며 우리 회원들도 모두다 고맙게 여기며 가슴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더러는 이제 오셔서 아직 전혀 상황파악을 못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금방 적응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수고 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연욱애비 2005.02.25. 08:39
전 이제까지 트렁크매트만 공구에 참여 했는데 대 만족입니다.
항상 수고하시는 네티러브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전]깡지[RM] 2005.02.25. 08:42
언젠가는 당당하게 일어서는 스포티지 동호회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네티러브님 화이팅~~
[수원]Wolf 2005.02.25. 08:53
많은 스포폐인들은 노고를 다 알고 있습니다.
극소수의 툭 던지는 언사에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듯 합니다..

안 그래도 하시는 일이 많은데, 이런 일까지 다 신경쓰시다가는 쓰러지지 않으실까 걱정되네요...
후후 2005.02.25. 08:59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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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 人 ㅣ익~~~~~~ ^^v
[부천]혀니 2005.02.25. 09:13
네티러브님의 고충에 감사의 한표를 던집니다....설령 커미션을 드셨다 하여도,,,,,,그만큼 울 횐님들을 위한 노력의 결과이니 충분히 받으실 가격이있다고 봅니다.....참고로 저도 입금 후 확인 멜이나 쪽지를 부탁 드렸었는데 그런 제 자신이 부끄러워 집니다..
네티러브님의 상황을 파악 못하고,,,,ㅠ,.ㅠ 머리숙여 죄송죄송....
제 삶의 철학 역지사지 남의 입장에서 생각 하기.....ㅋㅋㅋㅋ 딴 횐님들도 이말을 자주 사용하셨으면 합니다..^^*
정말 네티러브님 감사합니다...수고하시고요
집시오빠 2005.02.25. 09:20
몸으로 때울 수 있는 작업 같은 것은 회원들의 자원봉사를 통해 어려움을 줄이면 어떨지요?
노가다가 필요하시면 연락 주세요. 날자만 맞으면 언제든지 인력동원(회원과 무관한 직장동료까지..) 가능합니다.
(제가 한 달에 쉬는 날이 좀 많은 직업이거든요...백수는 아니고...)
혹시 이 글을 읽고 자원 봉사 참여 하실 분, 짜장면 값 정도는 쏘겠습니다.
(공동구매로 좋은 물건 싸게 구입하는 것만으로도 짜장면 값 이상은 나오니까요...)
[전]짱구[RM] 2005.02.25. 09:22
너무 고생하세요.
주변에 살고 있는 회원들도 종종 이용해주세요.
언제든지 부르시면 달려갑니다^^
[부천]우리섬 2005.02.25. 09:27
많은 회원님들이 "易地思之" 라는 생각과 자신의 행위에 대한 스포티지넷에서의 책임감도
함께 느끼셨으면 하는 제 개인의 바램입니다...

네티러브님! 고생이 많으시네요, 힘내세요...
[서]zerozone 2005.02.25. 09:28
항상 고생이 많으신 네티러브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네티러브님 파이팅입니다.
[충]땡큐 2005.02.25. 09:30
공감 200% 합니다.... 저는 몇십게.. 몇십명 리스트 추려서 엑셀로.. 해도 뻐근하더군요..
존경합니다. ^^
(설)재민아빠 2005.02.25. 10:06
그런 네티러브님 이하 모든 분들을 믿고 의지하고 있습니다..
힘내시고 .... 이렇게 응원만 해드려서 죄송하고... 암튼.. 화이팅 입니다..
[경]오케바리*^^* 2005.02.25. 10:28
글이 엄청 기네요.. ^^;

항상 네티러브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근데.. 운영비 100만원 이상은 충격적이네요....

저도 화이팅입니다~~~ ^^*
이용원 2005.02.25. 10:46
수고하십니다!!!!!!! 파이링~~~~~~~~~~~~~~~~
[부천,안산]산에산 2005.02.25. 11:35
글을 읽고 있으니
어깨넘어 전기가 온몸을 흐름니다.
수고하심을 그누가 모르겠습니까?
화이팅팅팅팅팅ㅌ ㅣ ㅇ
[서]天上天下™ 2005.02.25. 11:57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씨익~

그냥 쭈욱 흩어보고 갑니다...... 넘길어요~~~~~~~~~~~~~
[경]털보 2005.02.25. 12:18
가만히보면 울동호횐님들중에는 나쁜사람이라고는
한분도 없군요.
역시!! 앞으로도 서로 믿음으로 똘똘뭉쳐서
잘살아봅시다
울티지! 잘닦고,조이고,기름쳐서 오래오래
끌고 다닙시다!!!
Bohemian 2005.02.25. 18:56
언제 한번 꼭 뵙고 싶은 네티러브님...
글을 너무 잘쓰셔서리...
리더는 항상 외롭고 고독한 자리라는거 아시죠.... 힘내세요..
남극물개 2005.02.25. 20:30
그러한 마음이 앞으로도 변치 않기를 바랍니다. 더우기 이것때문에 많은 노력을 드리매 가사생활에 지장이 없기를 바랍니다.
[충]♤아라치♤ 2005.02.25. 20:31
타인의 고충을 알면 더 친근해 지는 계기가 되죠 ^^
네티러브님의 철학을 더 이해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르막이 있으면 또 편한 내리막이 나오죠^^
네티러븐님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서]marine763 2005.02.25. 21:44
네티러브님, 운영진 여러분이 수고하시고 정성을 쏟으시는만큼, 아니 그이상으로 보람을 얻으시길 바라며 저도 더욱 열심히 활동 하겠습니다~ 수고 하세요~~

Ag[TG]라이 2005.02.27. 22:37
언제나 글을 읽어 보는데..역시 대단하시네여..존경스럽습니다.
늘 수고하시구요..늘 한발 늦게 신청하지 못해서 가슴이 아프긴 하지만..
언제나 동호회 사람들을 생각하시는게 보이네요..화이팅 입니다..
아래나 2005.02.27. 23:45
네티러브님의 요원한 그 이상은 지금의 각오와 결의가 있다면 분명 실현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이상이든간에요~ ^^
힘내세요~ 화이팅! 그리고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언제 함 뵐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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