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옷.. 민감한 질문..^^
아까징끼님 갑자기 무리한 질문 던지셨네..헤헤헷...
운영비나 커미션은 전혀 없이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셨던바가 있으니 그런 상황은 아닌거 같구요.
매트나 쿠션은 실품의 결함 확인과 포장을 위해 네티러브님과 그 가족분들이 고생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아마 이번 공동구매도 비슷한 상황이거나, 아니면 제품 공급업체에서 요구한 부분이 아닐까 사료됩니다.

하여간.. 정확한 답변은 네티러브님께 들어야겠죠?

아까징끼님, 요즘 왜 뜸해요? 얼굴 좀 봅시다..ㅋㅋ

제가 생각하기론 아마 옥션 방식을 선택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물론 오해의 소지가 다분합니다. 이런 경우 말들도 많구요.
업체로 선입금시 발송 및 반품 등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런것까지 운영자가 책임진다는건 힘이들죠.
그리고 신청을 했다가 주문 물량은 나왔는데 입금이 안될시도 문제가 발생될 수 있구요.
제 개인 생각인데... 아마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편으로 운영자의 계좌를 쓰시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운영자 답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음...
걱정 않하셔두 되는데...
나모님 말씀처럼

^^ 걱정하지 마세요~~~~~~~~~~~~~~~~~~~

아뇨 뭐 제가 그런거 걱정하느려구 글올린거 아닌거 잘아시잖아요.....

걱정은 하나도 안하는데.... 민감한 질문이긴하네요?

그나저나 녹금이에 리어스포일러.. 괺찮을려나..... ㅠㅠ

네티러브님을 믿싸옵니다~~ 못 미더우면 참여 안하시면되구요....
그리고 제가 알기에는 공구로인한 운영비 추가 없는것으로 압니다~ 이점이 괜시리 맘이 아프네요...

언제나 그렇듯 투명한 스포넷....우리의 긍지 아닙니까?

네티러브입니다.

죄송합니다만. 인당 몇천원. 몇만원 커미션 따위는 양에도 안찹니다.
이는 저도 그렇고 광역장님들도 같은 생각일겁니다.

두가지 예를 들어보지요. 다른 곳에서 배너 10~20만원 받고 거는거
기아스포티지넷에 50만원 준다고 해도 안받습니다. 왜일까요?

양 안찹니다.

다른 곳에서 후원금 받고 회비 받고 하지만 왜 기아스포티지넷에서
회비나 회원후원금 안받는지 아십니까?

역시 양이 안찹니다.

10만원 줘도 우편으로 발송 안하고 오프에서 무료로 1000장 나눠 드린 프리미엄 스티커 가치.

아직도 이해가 안가십니까?

왜 회원이 개인 돈으로 제작해서 서경지역 주유구 스티커 무상으로 나눠드리고
하파님이 티켓홀더 손베어가면서 만드는지.. 전라방의 짱구님이 왜 닉네임 이름표
자비로 제작해서 배포하고 있는지.. 모르시겠습니까?

우편으로 쉽게 보낼 수 있는거 제주도 가서 스티커 직접 손으로 전해드리고
제주도 푸른밤님 손잡아 드리고 온 의미를 아까징끼님은 어떻게 받아드리시는지요.

아까징끼님 동호회 초기부터 활동하셨고 스포티지에 대한 열정은 누구 못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만. 최소한 말을 뱉을때 어느정도 생각을 하시고 뱉으시면 좋겠습니다.

돈이 모든것의 중심이 되고 계산기 두들겨서 동호회 활동 하실 생각이고 색안경 껴서
바라보실 것이라면 제가 얼마전에 올린 공공의 적에 해당하는 겁니다.

저 많은 분들 어떻게 해피콜해서 개별배송과 집단배송으로 분류 시키나라는
고민에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하고 개별장착 메뉴얼과 집단장착시 장착점 수배 때문에

전체 망라해서 동호회 발전방향등을 감안한 운영진 회의를
내일 저녁에 서울에서 실시합니다.

아까징끼님. 절대 어린 나이 아니십니다.

동호회 개설초기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회비.배너비.그리고 회원 개인이 지원하겠다는 금전적
도움을 모두 사절하는 이유가 바로 아까징끼님 같은 분

상대해 드리고 소모적인 논쟁을 벌이기 싫기 때문입니다.

누가 제 몸값을 책정해 주실건가요?

아직도 기아스포티지넷을 고정관념속에서 만만하세 생각하시는군요.

이건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분들도 함께 불쾌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까징끼님 마지막으로 한마디 적습니다.

온라인 동호회 독립도메인 가지고 독립서버를 보유하고 1만3천명의 온라인회원과
2천대의 차량. 그리고 약간 더 많은 가입하지 않고 정보를 얻는 비가입상태의 회원까지..

그리고 보이는 곳. 안 보이는 곳에서 회원과 직간접적으로 만나고
과연 운영비 . 동호회 관련 비용이 얼마나 들 것으로 생각합니까?

11월부터는 제 월급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저뿐만이 아닌
광역장님들. 게시판 관리자분들. 그리고 개별적으로 프로젝트 진행하고
함께 숙제하는 분들이라면 개인적인 사비뿐만이 아닌 소중한 시간을
동호회 전체를 위해 함께 희생합니다.

금전적인 계산이든 시간적인 계산이든 잘하시면 몸값을 각기 산출해 주십시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계산기 두들겨서 동호회 운영하고 활동할꺼라면
누가 이렇게 자기돈 퍼붓고 시간 희생하면서도 신나서 하겠습니까?

동호회 질적수준. 커미션 몇십만원이든 몇백이든 들어온다고 그게 채워집니까?

저는 중요한 투자를 합니다. 미래를 보고 투자하고 제 돈과 시간. 그리고 열정을 쏟습니다.

당장은 플러스 통장이 마이너스 통장으로 갈지언정
회원들과의 인맥과 격려와 감사의 메세지를 보내주는 분들.
이보다 더 큰 재산이 있습니까? 그리고 이걸 단순 몇푼의 가치로 비교할 수 있습니까?

네티러브가 반년동안 1천명과 밀접한 인적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가정합니다.
각 광역장님들은 반년동안 5백명과 인적 인프라를 구축하게 됩니다.
일반 열심히 활동하는 회원은 3백명의 회원과 또 인적 네트워크를 가지게 되는 것이죠.

또다시 반년이 지나면 운영자 네티러브만큼 인적 인프라를 광역장님들이 가지시게 되는 것이고
어떤 어려움이 있거나 업무 또는 사업상 상호간의 도움이 필요할때 역시 계산기 두들기지
않고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람에게 사람보다 더 큰 재산은 없습니다.

기아스포티지넷이 아직도 어떤걸 추구하고 회원간의 계산기 두들기지 않는 가족애가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셨습니까?

가슴이 찡하네요~
더 정들거같아요~
항상 미안한 마음...

나중에 술 한잔 더 드릴께요~! ^^

네티님이하 지역장님들 고생하시는데....
에공....
한잔술로 위로라도 해드려야 겠네여...

네티러브님! ..
아까징끼님의 궁금증에 너무 쎄게 답글을 다셨네요 ^^
결코 아까징끼님 또한 불순한 생각은 없다고 글속에서나마 마음을 읽을수 있을꺼 같구요..
또한 네티러브님의 마음또한 충분이 이해 한답니다.
회원님들 하나하나 챙기다 보면.. 내가 왜?,, 너무 왜?,, 많이 상처받고,, 가슴하파,, 한숨쉬고,, 그런답니다.

물론 제가 잘못하는것도 없지 않아 많구요 ^^

네티러브님... 의문에 대한 사실여부가 제게는 크게 필요치 않아요.. 왠지 아세요^^
네티러브님... 회사에 몸담고 있잖아요 ^^ 뭔얘기인지 알죠..
제 경우 아예 처음부터 색안경을 꼈을지도 모르나.. 네티러브님 하시는 모든 .. 모~~~든 일들,,, 글들을 읽노라며..
애정을 느낄수 있답니다... 책임감 무겁죠 ^^
가끔은 쉬세요 ^^ 저는 소주먹구 푸~~~욱 잔답니다... 아시죠.. 제맘
아까징끼님 너무 나무라지 마세요 ^^ 그럼

역시 민감한 부분 이었네요....

별로 한일도 없는데 제 아이디가 올라와서 놀랬습니다.
네티러브님의 스포티지 사랑을 따라갈려면 1/100에도 못 미칩니다.
그냥 즐거우니까 우리 사람들이 좋으니까 하는 거지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아까징끼님도 이상한 생각으로 하신거 아닐껍니다.
아까징끼님도 화이팅^^

헐 자구 일어났더니... 역시 예상대로 글이 달렸군요....

네티러브님 조금 자극받으시면 평소와 조금 다르다는걸 알았는데 ^^*

겨울바라기님 글 읽으셨죠? 저렇게 이해시켜주실줄알았는데... 쏘아부치시기만하네요.....

네티러브님 이하 광역장님들 고생하는거 모르는거 아닙니다... 궁금했던거 물어보는건데....

일이천원 일이만원 금액떄문에 이런글 쓴거 아닌거 잘아시지않습니까.....

아 또 밥먹구 출근해야겠네요.... 괞히썼나봐요... ㅠㅠ

아까징끼님이 네티러브님을 못 믿었다면 이번 공구에 바로 입금까지 시키진 않았을 겁니다.
조금은 과도한 답변이였다는 느낌이 듭니다.

역시 이곳에 오면 온라인이지만 대단한 열정들을 가지고 운영하는 분들과 회원분들이 있다는게 느껴지네요. 감동까지 밀려올때가 있어요~

듣기 거북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입장을 바꿔놓고 들으신다면 충분히 이해가 되리라고 봅니다.

^^ EQzero.. 좋은 말씀이네요.. ^^

운영자는 욕을 듣더라도 해야 할 말은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회원은 이러니까 이런 글로 달래야지! 이 회원은 저렇니까 저런 글로 달래야지!

그건 틀렸습니다.

이곳은 따로이 운영원칙이 없습니다.
다만 운영자의 절대적인 책임하에 여러 지역/광역장들의 모습이 투영되고 있는 공간 아닙니까!

아까징끼님이 아닌 다른 분이 이런 글을 올렸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아마 네티러브님 대꾸도 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구요!

아까징끼님을 그만큼 생각하신 것 아닐까요!

믿읍시다! 이런 소모적 논쟁은 필요없잖아요!

EQ 말처럼 역지사지로 한 발 물러서서 멀리 고민합시다!!

아까징끼님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는마세요.....
예를들어 프리미엄스티커를 무상배포할정도면 투명한거아닌가요~!!!!
타동호회는 거의 동호회비와 동호회스티커비를 받지안찬아요
믿읍시다...믿고 맞겨주세요!@@@

끝!!

자극을 받으신게 아니라...

가장 민감한부분을 건들이신 겁니다...

지난야그지만 유모와 위트가 필요한 사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