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팬케이크 2005.02.19. 19:34

^0^ 넘 끔찍하고 불쌍하네요......끝까지 못 보겠어요.....살아있는 채로 죽여야 가죽의 품질이 좋아서인가요? 하지만 모피 문제만이 아니라, 소,돼지,닭......등의 동물들은 원래 인간의 먹이로 태어났으니.......뭐 자신의 운명대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 아닐까요? 아무쪼록 아픔 없이 단 번에 죽일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네요......서양에서는 이제 거의 모피를 안 입는다고 하던데요......미국에서도 뉴욕같은데서 모피 입은 사람들은 다 동양(일본? 한국? 중국?) 사람들이라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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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알바트로스2 2005.02.1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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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케이크님은 정모 참석 안하셨나봐요.........
저는 멀어서, 회사일때문에 가지 못했는데.........
그리고 오늘 투*** 전화해서 예약 했습니다.
많은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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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팬케이크 2005.02.19. 21:26

^0^ 제가 오후 저녁에 좀 바쁘구요.....주말에는 더더욱 바빠서요......시간 내기가 어려워요......
이 동호회 글 올리는 것두 잠깐잠깐 들어오는 거랍니다......
그래서 오프모임은 그림의 떡이죠.....ㅎㅎ 시간,나이,성별의 압박 고루 3박자를 갖춘 셈이죠.....^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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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알바트로스2 2005.02.1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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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군요...(혹시 제 글이 염장 모드? ^.^)
오늘은 정모 때문인지 동호회 게시판들이 넘 조용하네요.
주말 잘보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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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돼지 2005.02.1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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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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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짬뽕 2005.02.20. 03:49

동영상을 보고나니 아니 보면서 그랬습니다 xx 나도 닭좋아하고 개도 좋아하고 토끼도 염소도 다 좋아 하지만
xx 지구상의 그 어떤 무서운 맹금류보다 파충류보다 무서운 것이 사람이란 거 그리고 그 중에 나도 포함이된다는 거
마지막 너구리의 눈이 여우의 눈이 두 눈을 무겁게 만듭니다... 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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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c² 2005.02.20. 07:15

인간의 잔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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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ookie™ 2005.02.2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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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에 다리가 잘리고 가죽이 벗겨진 채로 살아서 숨쉬는 너구리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무겁네요.
너구리에게 고통이라도 덜어주는 인정마저 없는게 인간인가 싶네요.
백정의 도살 행위가 매일의 일상에 지나지 않는다 해도 생명을 다루는 것을 왜 모르는지...

모피를 뜨는내용이었지만 모피가 문제가 아니라 동물을 잡는 행위에 대한 잔인성이 문제라 생각합니다.
이전에도 맥도널드였던가 KFC였던가... 닭 잡는 동영상이 유포되어 문제가 됐었죠.
꼭 필요해서 생명을 거둔다면 고통없이 거두어주는것이 인간과 동물이 다를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제발 다르게 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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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피아에서티지 2005.02.21. 16:05

엄청난 잔혹성에 모피를 다시보게 되는군요...
생각했던거보다 더...
살아있는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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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택아 2005.02.21. 16:16

왜 살아있는 상태로 저럴까요???
ㅡㅡ
얼마전 뉴스에서 봤는데 유럽놈(?)들 저런비디오 내보내면서 중국인들 욕한다고 하던데 저거 자기네 들이 다 수입 한다고 하더군요..
아무리 생계를 위한 것이지만 너무 잔인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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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sun flower★ 2005.02.2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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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서 벗기면 어디가 클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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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형과뿡뿡이 2005.02.22. 21:01

죽이고 해라.나쁜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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