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본래의 평온을 찾았습니다. 3주간 너무너무 할일없이 바뻤습니다...이휴....

오전에 그동안 못했던일 마무리좀 해놓고..점심먹고...찾아온 평온.....동호회들어 와서

그동안 글들 읽고....음~~~ 이렇게 운영되고 있었군...하고 파악 했습니다...

느므느므 바뻐서...뜸했었는데...뭐~ 큰일은 없었더것 같네용...ㅋㅋ

오늘 어이없는 일을 당했습니다....3일간의 설을 보내고 간만의 휴식을 보내고...출근할려고

나와 3일간 쌓여 있는 먼지를 티지에서 털어내고~~ (오호~ 깔끔깔끔...)출근 했습니다..

오전에 밀린일 할려니깐..죽겠네용..ㅋㅋㅋ

점심먹고...왔는데...옷..차 본넷에 심한 오염물이....걸래로 쓰윽~ 딱아 보니...이런...심한 스크래치가...

예상컨데..누가 박스를 본넷에 잠시 올려 놓고 끌면서 들은 분위기 더라구요...동네 재활용품 모으시는

분들이 그렇게 한것 같더라구요...눈물이 나올정도로 억울 하군요...ㅋㅋㅋ이휴~ 이세상에는 정말 개념을

집에 두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그리고 자기 자식에게 조차도 안가르쳐 주시는

부모님도 계시구요...또 하나의 무개념의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백화점 지상 주차장에 차를 추차 해놓고..

차에서 대기 하고 있는 상황 입니다...쩝...옆의 차 아저씨도 차에서 누군가를 기달리고 있더라구요...

얼마후 옆차의 부인과 아이들 셋이서...왔는데..오자 마자..."쿵" 문을 생각 없이 열어 가니시 부분에서 "콕"

찍히는 소리 입니다...화가나 내려서 아이 한테 "야 이놈아, 옆에 차가 있는데 아무생각 없이 활딱 차문을

열면 어떻게 하니..." 그랬더니...애가 그런걸고 뭐 그리 혼내냐는 애 엄마와 아빠...거참....막 싸웠습니다..

기분 나뻐서 그냥 가겠다고 하군요..ㅋㅋ 저도 막말을 막한 처지라...그만 싸우고 싶어 그냥 보냈습니다...

에고.....아무튼간에...서로의 존중이 이세상의 평화가 오는길이라 생각 합니다..ㅋㅋ 뭔말이여....

새해복들 많이 받으셨죠....자자~ 이제 깨평 받겠습니다. 전 많이 못 받은것 같습니다...많으 받으셔서 남는복좀

돌려 주시고용~~ㅋㅋ 활기찬 2005년 한해 되세용~~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 하겠습니다...